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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가 진짜 친노일까? 민주당의 무리수...
게시물ID : sisa_6875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퓨타를꿈꾸며
추천 : 2
조회수 : 37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13 06: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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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정의원에게 친노라는 타이틀을 붙여 주는 사람들...
전 진짜 정신이상자라고 봅니다.
정의원은 처음... 2003년 탄돌이로 국회 시작할때부터 반노였습니다.

거기에 따른 여러 글들이 있었으나...
뭐 지난 일이니..
또 나름 요즘 의정... 잘 했었구요.
저는 나름 미움 가운데 조금씩 이뿐면을 보자 하는 주의였죠.

그러면 3선의 의정 생활중 자신이 친노라는 모습이랄까...
이런거 정치에 관심있는 오유분들 본적이 있었는지요.
국회 속기록이나 각종 기사들 찬찬히 훝어 보시면...
정의원은 절대 친노가 될 수 없다고 보여 집니다.

근데 이번 민주당...
저야 10여년전에 학을 띠고 손을 놓았었지만...
참 너무하네요.

호남이라는 이름을 빌려 널뛰는 난닝구들...
(없을것 같죠... 진짜 있습니다.)

김대중대통령이 돌아 가시니 그 후광으로 한몱 보려하는 개눔들...
(알게 뭐야... 죽은자는 말이 없다...존나 후안무치 합니다.)

요런 상황에 기회는 이때다 하며 박쥐질하는 쥐새끼들...
(자신의 정치 이익을 위하여... 건배...)

대한민국에서 대의민주제라...
제가 한 30여년 지켜 봐왔지만...
글쎄요....

'대의'라는 말 자체를 과연 국민들이 알까? 라는 의구심이 많이 듭니다.

뭐 결론은...
전 사실 정의원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고, 지지정당도 다릅니다만...
이번 민주당의 공천은 상당히 불합리해 보여지네요.

제 기억으로 과거 4년동안 민주당의 가장 큰 목소리로 기억하는데...
그것도 자신만을 위한게 아니라 일반을 향해 자신이 할 수 있었던 보편적 목소리를 냈던 국회의원....
저는 지난 4년을 그렇게 평가합니다.

전 참 이해가 안가네요.
비록 지지정당은 다르지만...
저 정도 의정 활동이면 대한민국이 주장하는 대의 민주제에 가장 합당한 활동을 했다고 보여 지는데...
저는 이번 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의 의견 진짜 납득이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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