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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이맘때 썻던 한시입니다.
게시물ID : sisa_6877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진감독쾅수
추천 : 1
조회수 : 20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3/13 15:14:15
自災督 噫霆迫(자재독 희정박)
그 스스로 재앙이되어 살피니
탄식의 벼락이 핍박한다.

根迫兮 喪盖撚(근박혜 상개년)
그 뿌리의 핍박도 비틀려 죽음을 덮어온다.

改議鎭 相信訝撚(개의진 상신아년)
고치려 나가도 진압하니
서로의 믿음을 의심하고 비튼다

信疑慨 撚狀我唇(신의개 년상아진)

믿음이 의심이 되어 분개하고
비틀린 행태에 나는 놀랄뿐이다...

知導滿 癩猿夷揶(지도만 라원이야)

지식으로 인도하면 차오름이 정상이거늘

문둥병걸린 원숭이처럼 오랑캐는 놀림만 받는구나

度智裸 晩離遠也(도지라 만이원야)

법도와 지식은 옷을 벗었고

저물어가며 떠나는 멀어져만 가는구나

得保變 塞氣介也(득보변 새기개야)

이득을 보전하려 변하니

외세가 끼어들고

便輔得 什技勢揶(변보득 십기세야)

편안한 도움만 얻으려 하니

열사람의 재주와 권세도 놀림을 받는다.

根撥時 我迫慧撚(근발시 아박혜년)

뿌리부터 다스릴 때

나를 핍박하는 것들을 지혜로이 비틀 수 있다.

時勤潑 惠博我年(시근발 혜박아년)

그때 노력을 뿌린것이

내 해에 은혜로 널리 돌아온다.

異迫冥 塞氣介也(이박명 새기개야)

다른 핍박이 어두워

변방의 기운이 끼어들어도,

明撲理 改塞棄也(명박이 개새기야)

밝은 두드림으로 다스리면

외부의 잘못을 고쳐나갈수 있다.

合致免多 好擄始起(합치면다 호로시기)

합의에 이른다면 많은것을 면할수있다.

좋음을 사로잡아 비로소 일어날 수 있다.

내 비록 힘은 없으나
中指를 上에 陞하고 痙을 斬하였으면 好好 할 진데.......
 
 
 
자매품 :
 
誣省意誠疑하니 (무성의성의)하니
거짓으로 뜻을 살피는 이가  정성스럽게 의심하니 
 
誣聲이舞狀하다 (무성이무상)하다
거짓 목소리가 춤을 추는 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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