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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탈당 결심… "安, 야망이 아니라 대의에 따라야"
게시물ID : sisa_690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셀
추천 : 4
조회수 : 132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3/15 10:21:22
중략

이런 가운데 더민주는 이날 국민의당과 연대를 고려해 비워뒀던 지역구에 자당(自黨) 후보를 공천했다. 당 관계자는 "당 대(對) 당 연대는 물 건너갔다"며 "이제 남은 건 국민의당 의원들의 개별 복당(復黨)"이라고 했다. 더민주는 국민의당 김한길 의원 지역구인 서울 광진갑에 전혜숙 전 의원, 김영환 의원의 경기 안산상록을에 김철민 전 안산시장을 단수 공천했다. 박지원 의원의 전남 목포에는 조상기 전 KBS 이사, 주승용 의원의 전남 여수을에는 백무현 화백을 당 후보로 결정했다. 김관영 의원의 전북 군산 등 몇 군데만 공천 결과를 발표하지 않았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김종인 대표가 문을 닫아놨는데도 두 사람이 계속 연대를 주장하는 것을 보면 탈당 명분을 만들기 위한 수순으로밖에 해석되지 않는다"고 했다.


김한길이 더민주 내부가 정리되고 자신의 안전이 보장되어 보이니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더민주는 김한길, 천정배 압박에 들어갔습니다.

딜의 최종단계에 들어왔습니다.
출처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15/20160315003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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