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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아니어도 문재인으로도 107석은 가능했다.
게시물ID : sisa_6912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pmc3
추천 : 14/3
조회수 : 1389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6/03/16 14:37:30
 
썰을 풀자면 ( 문재인 비판이 들어갈수 있습니다. )
 
1. 문재인은 뒤통수 맞고 손발 다짤리고 부담만 가득진 바보가 됐다.
 
문재인 체제로 선거 치뤘어도 100석은 깔고 들어갑니다. 왜냐 양형자 오기형 이용섭등 광주에서 더불어 민주당 열풍을 만들고 정청래 이해찬등과 범친노 그룹들과 손 잡고 친노 위주의 선거만 치뤄도 100석은 넘게 먹고 들어갑니다. 문재인의 목표는 고작 107석 정도가 아니라. 130석 이상 먹는 겁니다.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인게 경남 민심 더럽게 안좋습니다. 경남 무상급식 해놔서 경남 벨트도 해볼만 하고 정의당과 같이 선거 연대하고 새누리에서 무소속 애들이 나오면 충분히 해볼만한 게임이었습니다.
 
한마디로 김종인 이 노망난 늙은이가 이 좋은 환경을 다 버려놓은 겁니다. 궁물의 당을 완전히 밀어붙인 것은 좋았으나 친노 라는 이름으로 능력있고 일잘하는 사람들 날려버리고 청년 비례 비리 잡음 생기고 오기형 서울 도봉을로 전략공천 해버리고. 완전히 나가리 판을 만들었습니다. 정말 더불어 민주당 의원들은 김종인 아웃을 외쳐야 합니다. 문재인은 자기 권력을 내놓고 기득권 없는 공천을 외쳤건만 이 노망난 늙은이가 하는 말이 이해찬 나가리 정청래 나가리 시키면서 대안은 없습니다. 그리고 공당이니까 공천은 줘야 한다고요? 이해찬 나가리 한 덕택에 지난 대선때 그렇게 참패한겁니다. 있는 자원도 못 쓰는 이 병신들을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요. 우리나라 국민 천만이 친노라니까. 이 병신들아.
 
이해찬 나가리가 무슨 의미 있는 줄 알아요? 충청도 선거에서 맹주가 사라진채 각개전투를 치뤄야 하는 겁니다. 당 조직 100% 돌아갈수가 없어요. 같은 조직 사람들 끼리 내분 내전이 일어난 겁니다. 이래서 새누리가 충청도 선거에서 석권하면 ? 더불어 민주당의 출구전략은 지금 무소속으로 나오는 친노 그룹지역있는 곳에는 절대로 공천을 줘서는 안됩니다. 이러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냐. 친노 vs 더불어 민주당 vs 궁물의 당 vs 정의당 vs 새누리당으로 판이 짜입니다. ㅆㅂ 생각만 해도 엿같네. 야권표가 4개의 조각을 나뉘면 새누리당은 압승입니다.
 
이제 다시 예상하면 새누리당 180석이 가능해집니다. ㅆㅂ 야권의 삽질로.
 
2. 문재인은 조기 등판 하고 김종인을 빨리 쳐야 합니다.
 
저는 이번에 느낀게 있는데 문재인은 아직도 권력의지 약하네요. 뒤통수 맞으면 존나 성질내면서 뒤통수 때린 영감을 내몰아야 했습니다. 아직도 더불어 민주당은 오너쉽이 필요한 정당입니다. 당 대표가 이렇고 저렇고 제대로 교통정리가 필요한 정당인데 친노들이 희생하니 비노 직계 사쿠라들이 당을 점령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일 이주내에 김종인을 빨리 쳐내야 합니다. 이대로 가면 80석도 감당하기 어려울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특히 중부권 충청권에서 대패하여 중원의 허리가 끊어지게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충청 세종시가 엄청 중요한 곳이에요. 왜냐 전체 선거 지형의 중간에 해당하는 곳으로 전체적인 영향을 줄수 있는 교통의 요지 입니다.
 
하려면 지금 당장 해야 합니다. 이런 혼란 문재인 말고는 절대로 수습 못합니다. 다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든 문재인이 빨리 결단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문재인도 죽고 당도 죽고 결국은 새누리가 180석 얻습니다. 김종인의 책임 이라는게 존나 쉽네요. 문재인은 생명을 걸고 싸웠는데 지는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 아닌가요? 일반 국민들의 생계는 전혀 고려치 않으면서 정무적 판단 운운 하는데 전체 선거판을 무슨 거지처럼 만들어 놓고서 자기 고집만 부리는 전형적인 꼰대 입니다.
 
문재인이 놀만한 공간을 확보해야 했는데 지금의 선거 사령탑이 이해찬 이었으면 이대로 앗싸리 개판은 안되었을 텐데. 문제가 뭔줄 알면 빨리 쳐 내야 100석 내외로 만듭니다. 지금 이대로 가면 새누리 180석도 가능합니다.
 
3. 문재인은 다시 생각해야 합니다.
 
세상일은 자기 뜻대로 움직여 주지 않습니다. 생각 잘 못할수도 있고 판단미스도 나는게 정상입니다. 만약 그대로 문재인이 당을 그대로 두면 당은 개판되고 사쿠라들 세상이 됩니다. 어찌됐든 문재인이 김종인을 꽂은건 사실입니다. 김종인이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하지 않는 이시점에 파지 않으면 문재인의 생명도 아슬아슬하게 보입니다. 현실과 계획이 틀리면 현실에 맞게 계획을 수정하면 됩니다. 현실에 맞게 김종인을 날려야 합니다. 빨리 사과하고 빨리 김종인 쳐내고 공천 작업을 재빨리 다시 하면 달라집니다. 이 선거 110석 120석 얻을 마지막 기회는 1-2주 뿐입니다. 이 골든 타임을 지나면 새누리는 180석 압승 가능합니다. 궁물의 당이 아니라 김종인 덕분에요.
 
지금은 문제해결에 진력해야 합니다. 김종인 자빠드리고 자신이 직접 챙겨야 합니다. 전임대표가 시스템 공천하면 그대로 가면서 입을 털면서 궁물의 당을 압박하고 정의당과 연대했으면 130석은 그냥 나와요. 그정도로 친노 국민들의 세가 쎕니다. 집토끼와 산토끼를 다 잡으면서 20석 이상을 더 얻을수 있는 기회를 김종인이 박살내고 있습니다.
 
결론
 
김종인을 일이주 내에 파지 않으면 새누리는 180석합니다.
 
 
 
 
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316130443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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