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말을 할 수 있지만
다 떠나서 정청래가 그렇게 결정했다면 정청래의 뜻을 존중한다.
필리버스터 끝나고도 사랑한다고 썼지만 한 번 더 쓴다.
정청래 진짜 사랑한다.
그 선택이 정청래 개인에게도, 당에게도 크게 돌아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다시 한 번 정청래를 사랑한다.
직접 전해주지 못해서 한 없이 아쉽지만 정말 정말 크고 어려운 결정이었고, 그 결정 이전까지 내 생각은 달랐지만
지금 이순간 정청래가 결단을 내린 지금 바로 이순간에도 나는 정청래를 지지하고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