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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경멸의 대상' 야당에 드러난 정청래의 존재감
게시물ID : sisa_6918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저냥
추천 : 5
조회수 : 61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17 09:55:40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317081102576&RIGHT_REPLY=R36
 
 
선당후사의 참정치인 정청래의원과
야당혐오를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으로 활용하려는....천/정/김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까지 문제점은 명쾌하게 정리한 것 같습니다.
 
[기사중 일부]
야당을 경멸의 대상으로 만든 3명의 주역, 그들의 무기는 탈당과 분당!
특히 민주당 분당과 열린우리당 창당에 앞장섰던 사람일수록 노무현 대통령과 차별화하고 열린우리당을 탈당하는 데 적극적이었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인 전 대표는 이렇게 회고했다.
"가장 아픈 건 여당 의원들이 보여 준 이른바 (노무현) 대통령과의 차별화였다. ……
대통령과 같이 열린우리당을 만드는 데 앞장섰던 핵심의 사람들이 더 심하게 했다.
대통령으로선 인간적으로 굉장히 큰 배신감을 느꼈다. 그래서 상처가 더 깊었다." (문재인 『문재인의 운명』 2011, 363).
 
민주당의 분당과 지구당 폐지를 주도했던 천정배 의원은 2007년 1월 28일, 임종인·이계안·최재천 의원에 이어 4번째로 열린우리당을 탈당했다.
4명의 의원들은 모두 천정배계로 분류되었던 사람들이다.
이어 2월 6일에는 김한길 의원 등 23명의 의원들이 열린우리당을 집단 탈당했는데, 이 가운데 다수는 정동영계로 분류되는 의원들이었다.
이들은 5월 7일 김한길 의원을 당대표로 하는 '중도개혁통합신당'을 창당했다.
 
이처럼 천정배, 김한길, 정동영 등 2003년 민주당 분당과 열린우리당 창당의 주역들은 이후 당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걸핏하면 '새 정치' 또는 '통합'을 내걸고 탈당과 분당을 반복했다. 그 결과 이후 민주당은 민주·진보의 중심이 아니라 극복해야 할 대상으로 전락해 버렸다.
기생충.png
기생충들...
 
 
'경멸의 대상'이 된 야당에서 볼 수 없었던 선당후사
그런 점에서 이번에 정청래 의원이 보여준 태도,
특히 자신을 공천배제한 지도부를 중심으로 단결하자고 지지자들을 설득하는 행위는
그동안 야당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하고 감동적인 자세다.
또한 야당의 오랜 병폐를 극복하는 모범이 될 수 있는 숭고한 행위라고 나는 생각한다.
참정치인.png
참정치인...

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317081102576&RIGHT_REPLY=R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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