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 30만원짜리 시계차면 사치가 되고..
누군 수십 수백억 탈세하면서 위장전입에 투기하는 종자들은 추앙받고
더 나아가서는 국민 죽이고 권리 말살하고 비리란 비리 다 저질러도 영웅에 아예 신격화...
전에(좀 오래됬음) 나랑 같은학번 친구들이랑 술먹으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누가 그러더군요..
정몽준 같은 사람은 돈이 많아서 아쉬울게 없으니 비리같은거 안저지르고 정치만 잘 할거 같다.
바로 반박했습니다.
"그런사람이 서민들 버스요금 70원이랜다. 그렇게 서민들의 현실을 모르는 사람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냐?"
그런데 이런 프레임은 저쪽에서 만드는거고, 이게 먹힌다는 게 조랭 웃긴 현실이라는거..
아마 손혜원 시계문제로 우리처럼 정보매체 리프레쉬 주기가 짧은 사람들은 금방 팩트를 다져 가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그런다는거...
선거 끝나고 나서도, 손혜원 사치 운운 개드립 치는 인간들 많을 겁니다.
이걸 바로잡는게 메이저 언론의 역할인데
울나라 메이저 언론들 개생퀴들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