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김종인의 태도도 싫고,
독불장군식 운영체재를 인정하기 싫고
총선 후 당권을 흔들려는 야욕도 싫고,
옷닭년한테 붙은 경력도 너무너무 싫어요.
옷닭년이 하자가 많지만,
자신이 옷닭년을 어찌저찌 요리할 수 있다고 자신했겠죠.
야당의 특성을 전혀 이해하지 못해서
이해찬 정청래 사태를 일으켜서 지지율 폭락사태를 맏이하기도 했지만,
하지만,
이재오를 영입할 정도로 정치적 감각이 개막장은 아닐 거라고 봅니다.
이재오를 데려오면, '진 영'을 영입한 효과를 200% 반감시킬 정도로
극악의 역효과를 내리라는 걸 모르지는 않을 겁니다.
참고;
그리고 이재오를 데려오기로 작심했다면,
이미 몇일 전부터 진영 영입논란처럼 뉴스에 회자되었을 겁니다.
김종인이 그정도로 개막장은 아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