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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이 계륵이라는 분이 많은데. 잘생각해보면 계륵보다 못함.
게시물ID : sisa_6940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장검사
추천 : 2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20 11:17:10
계륵의 뜻은
닭의 갈비는 먹을 것은 없으나 그래도 버리기는 아깝다는 뜻에서, 무엇을 취해 보아도 이렇다 할 이익은 없지만 버리기는 아까움을 나타내는 말이다. 

많은분들이 박영선을 낙선 시키면 그지역구가 개누리한테 가지않느냐라고하며 걱정을하는데요.

계륵은 결국 먹으면 먹을수있습니다. 아주 긍정적이게 생각하면 결국 영양분이 됩니다. 그런데 박영선은 계륵이 아니라 귤박스 밑바닥에있는 터진 귤이죠. 터진귤은 시간이지날수록 그부위에서

곰팡이가 피어납니다. 그걸로 끝나는게아니라 다른 싱싱한귤에도 곰팡이를 전염시키죠.

제가 왜 이런 주장을 하는걸까요.

가장큰이유는 그간행적을 봤을때 박영선은 소수의 국민쪽에 서있지 않고 무엇보다 언론에 무서워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세월호 졸속합의가 대표적인 예였습니다.

두번째는 소수의 국민도 무시하지않겠다고 주장한 야당인데. 

김무성대표와함께 기독교 총회를 가서 사람 박영선이아닌 더불어민주당 박영선의 타이틀을 달고나가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3당 대표 초청 국회기도회’에 참석해 “차별금지법, 동성애법, 인권관련법, 이거 저희 다 반대한다”며 “동성애법 이것은 자연의 섭리와 하나님의 섭리를 어긋나게 하는 법”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리고 논란이 되자 해명한것이. 

그날 주제 자체가 자연의 섭리 이런 것에 치우쳐있었고, 그런 차원에서 발언을 그렇게 유도하는 분위기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몰매 맞을 분위기였다”는 것.
 
...?이건 말이 안되는겁니다. 그뒤에 한말은 자신이 그런발언을 하지않았다면 여당은 이걸 꼬투리삼아 흠집내기에나섰을것.
이랍니다.  결국 여당이 무서워 자신의 목소리를 당당하게 내지 못하는 의원이 당내에 필요합니까.


그리고 가장큰 문제는 박영선이 김종인 오른팔이라는건 변하지 않습니다.

이는 총선을 지든 이기든 차기 당세력이라는 뜻이 됩니다.  그렇지만 앞서 말한대로 박영선이 당세력을 잡는다면 박영선의 색이 다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물들게 만들면 결국 개누리 눈치만 보는 개누리 2중대가 될 확률이 매우 높다는겁니다.

썩은 부위는 도려내는게 맞습니다. 물론 아프겠지요.  어찌보면 개누리 좋은일 시키는것처럼 보일수 있죠. 그런데 말입니다.

썩은 부위를 치료할생각이없다면 도려내는 방법밖에 없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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