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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 발언
게시물ID : sisa_69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니비니
추천 : 3
조회수 : 2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9/05/28 10:51:13
[뉴스투데이] 

◀ANC▶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때문에 소요가 우려된다, 또 슬픔에 젖어서 북핵위기를 잘 알지 못한다는 건데요. 
박범수 기자가 그 파장을 보도합니다. 

◀VCR▶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어제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으로 소요사태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SYN▶ 안상수 원내대표/한나라당 
"정치적으로 잘못 이용하는 세력이 있어서 이걸 변질 시켰고 또 소요사태가 일어나거나 이렇게 되는 것은 정말 걱정입니다." 
이어서 추모의 슬픔속에 북핵위기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SYN▶ 안상수 원내대표/한나라당 
"참으로 큰 위기를 깊이 아직 인식을 못하고 있는 분들도 계신것 같습니다." 
그러자 민주당은 "애도하는 국민들을 소요세력으로 무시하는 망언이며, 국민 없는 국민장을 만들려는 의도가 드러났다"고 규탄했습니다. 

◀SYN▶ 우제창 원내대변인/민주당 
국민들의 민주화 요구를 군홧발로 억압하던 군부독재 시절의 상투적인 논리와 똑같을 뿐입니다."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도 한나라당이 서거 정국을 북핵으로 덮으려는게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SYN▶ 김종철 대변인/진보신당 
"북한의 핵실험을 이용하여 한반도 긴장국면을 조성하는 한나라당이야말로 불순한 음모를 중단해야 할 것입니다." 
파장이 커지자 한나라당은 "국론분열이 없도록 하자는 취지가 잘못 전달됐다"고 진화에 나섰지만,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노 전 대통령의 서거에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이 책임지지 않는다"며 이명박 대통령과 법무장관, 검찰 총장을 겨냥하면서,국민장이 끝난 뒤 만만치않은 후폭풍이 불 것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박범수입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90528102708273&p=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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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쇼는 참으로 일관되구나..
이런 시기에..당대표가 저따위 망언을 내뱉는것이 고도의 정치적 기술이라는 것을 ..
한나라당의 일관된 지랄이라는 것에 실소를 머금는 중에 
오늘자 조선일보 1면을 보니
"북 어쩌구 저쩌구..""군사적 타격"이런 꼭지에 신종플루에 관한 글..그리고  하단에..
1단짜리 노대통령 투신시간에 대한 의혹..
광고란에..소박한. (-_-)국민장 공고

한나라는 국민장으로 인해 소요가 일어날것처럼..긴장감을 조성하고
좃선은 1면을 다 할애해서..맞장구를 치고..

이렇게 마음이 잘 맞는데 서로가 서로를 어찌 버리겠느냐..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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