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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공천?
게시물ID : sisa_696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중한.
추천 : 3/2
조회수 : 54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3/22 02: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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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중앙위원회가 비례공천 명단에 문제제기를 하여 논의가 중단된 상태라고 한다. 논문표절에 정체성이 모호한 후보 그리고 김종인대표의 셀프공천에 대한 분노때문이란다.   청년비례 공천이 무산되고 비례공천 명단을 보면서 한숨이 나오고 더민주 정체성에 안맞는 지역구 후보까지 공천을 보면 기가 막히는 거 맞다.   그러나 김종인대표 비례는 문재인전대표의 약속이었다는 서울신문의 보도가 있고 문재인전대표가 김종인대표 2번 자격있다는 보도는 조선일보 보도가 있다. 다른 진보언론들은 왜 침묵하는가? 사실이 아니면 사실이 아니라 보도하고 진실이면 보도해야 언론이 아닌가?  서울신문과 조선일보가 허위사실을 보도한게 아니라면 문재인전대표가 김종인대표를 영입하며 비례대표를 제안했고 그래서 언론이 수차례 물은거고 김종인이 비례 생각없다 서너차례 거절했음에도 문재인의 약속대로 김종인대표에게 비례를 준것이고 문재인은 김종인에게 그럴 자격있다고 주장한 것이 된다.   이것이 왜 셀프 공천인가? 왜 셀프공천이라는 말로 김종인지도부를 모욕하는가?  정청래 컷오프 발표가 나기전에 한 팟캐스트를 통해서 박영선 이철희가 정청래를 컷오프시켰다는 허위사실이 사이버상에 폭풍처럼 전파되고 더민주 낙선운동이 불일듯 일어났고 6일동안 계속되었다.  그러나 표창원교수의 주장에 의하면 박영선은 정청래 컷오프에 반대한 사람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6일동안 허위사실에 근거한 더민주 낙선운동을 벌어졌는데 침묵한 정청래의원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정청래를 구명운동했던 의원들은 허위사실에 속아 박영선을 욕했던 누리꾼들에게 진실을 알리는 작업을 했는가?  비례공천 명단이 문제가 있음이 분명하다. 바로잡아야할 부분은 바로잡고 가는 것이 옳다고 본다.   그러나 지금 자신들이 공천받지 못한 인터넷 스타 의원들이 주도하는 당지도부 셀프공천이라는 비판은 문재인전대표의 약속과 의지를 개무시하고 자기들이 공천못받은 것에 항의하는 밥그릇 싸움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   야권지지자들은 이번 총선에서 박근혜의 영구집권 체제를 막아내기 위해서 새벽마다 일어나 기도를 하고 있다. 심장이 타들어가듯 걱정하며 현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박영선이 정청래 잘랐다는 거짓말로 내부에 총질을 하고 공천못받으면 다른 더민주의원들을 떨어뜨려버리겠다는 협박을 일삼은 당신들이 하는 행동은 민주주의자의 정체성에 부합되는지 진지하게 반성하기 바란다.  참고로 나는 박영선의원을 심하게 비판하는 방송을 해서 생방송중에 박영선의원의 항의를 받은 적이 있는 사람임을 밝혀둔다. 나나 내 남편이 박영선계라는 헛소리를 한 사람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 할것이다.
출처 망치부인 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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