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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패권의 시대는 가고 진보패권의 시대가 왔다
게시물ID : sisa_6978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가친노다
추천 : 1
조회수 : 37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23 09:35:51
기레기들의 개소리는 한계가 없는 모양입니다.
친노패권이라고 우려먹다가 이젠 진보패권으로 네이밍을 바꾸는 중인 모양입니다. 패권이라는 좋지 않는 단어를 뒤에 붙임으로 해서 야당에 부정적 이미지를 씌우는데 혈안이 되어 있군요.
정권 잡으면 언론사부터 가루로 만들어 버리길 바랍니다.

중앙일보 [이슈추적] 비례 ‘밥그릇’ 뺏길 위기에, 진보패권세력이 김종인 흔들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5&aid=0002606450

(중략)
이와 관련해 유인태 의원은 “당이 ‘친노 패권’이라는 프레임에 묶여 있지만 실상은 ‘진보 패권주의’가 야당의 오랜 기득권층”이라며 “민주화를 거치면서 더민주의 주류였던 운동권과 시민운동 세력이 시대가 변해 ‘약발’이 떨어졌는데도 기득권을 주장해 당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어려워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언론에서 기득권 세력 중 이미지가 좋지 않은 일부를 ‘친노’로 일반화하고 있지만 잘못된 분석”이라며 “진보 패권 세력이 올바른 규정”이라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특히 “김 대표는 당헌에 따라 대표가 지명하는 비례대표 후보를 3명 지목했는데 비대위원들이 자신의 입맛에 맞는 사람들을 넣으려고 대표 지명권을 10명으로 확대하고 당헌에도 없는 A·B·C 구획을 만들었다”며 “이런 의미에서 김종인 체제의 주류가 된 비대위원들도 진보패권이라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중략)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한정훈 교수는 “김 대표가 더민주에 온 지 불과 50일밖에 되지 않은 반면 더민주 진보패권은 2004년 열린우리당 시절부터 10년 넘게 당 주류로 뿌리를 내렸다”며 “비례대표 공천 갈등을 이번에 봉합하더라도 총선 이후 당 주도권을 놓고 언제든 재발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5&aid=0002606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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