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뉴 햄프셔? 뭐 대충 한 주의 선거가 전체 선거의 바로미터가 되는 그런 도시가 있습니다.

즉 대선 후보때 45% : 35%  이렇게 투표율이 나오면  전국적으로도 비슷한 비율의 여야 지지도가 나온다는 도시. 

 

한국에서는 충남 세종 그리고 안양 만안이 대표적이다 라는 기사들을 많이 봤었죠.

 

4선인데도 이렇게 쳐발쳐발 스코어가 나오고 있네요 ...

 

물론 여론조사는 맹점이 있긴 하지만..

 

 

그리고 이종걸은 그간 안양 만안에서 쭉 당선된건

반새누리 + 할아버지 버프였죠.

 

그리고 이겨도 근소했습니다.  저번 선거에서도 아마 전국 최소표 차이로 당선되었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2백표인가 2천표인가)

 

암튼 이번은 참 희망 없어보입니다....

 

뽑기도 싫고 안뽑아도 답이없고...

 

안양 만안 30년 주민인데 참 이번선거처럼 기대안되기도 처음이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