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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연대 기원 뉴스]'거물급 무소속' 바람.. 총선 판도 흔든다
게시물ID : sisa_6992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셀
추천 : 2
조회수 : 5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24 21:17:44
당 떠난 현역 10여명.. 주호영·이해찬 등 관심


4·13 총선에 '무소속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여야의 공천 작업에서 '자의반 타의반' 당을 떠나게 된 거물급 현역 의원들이 '무소속'으로 옷을 갈아입고 여의도 입성에 다시 한번 도전장을 내던졌다.

'집권 여당' '제1야당' 등 든든한 울타리에서는 벗어난 만큼 '찻잔 속 태풍'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도 있지만, 현역 프리미엄에 연대가 성사될 경우 총선 판도에 작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중략

역대 선거를 보면 무소속의 결집력이 성패를 갈랐다는 점에서 구심점의 출현과 연대 여부가 관건으로 보인다. 실제 17대, 19대 총선에서는 무소속 당선자 수가 각각 2명, 3명에 그쳤다. 하지만 '박근혜'라는 간판으로 묶인 친박 무소속 연대가 활약한 18대에서는 25명이 무더기로 당선되면서 큰 파란을 일으킨 바 있다.

무소속 의원들 사이에서 일고 있는 유승민 의원을 중심으로 한 연대 시도가 성사될 경우 파급력이 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유승민이 구심점을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근혜 파워보세요. 25명. 말이 안되죠. 정말.

하지만 연대 가능성을 속단하기는 이르다는 지적도 있다. 컷오프된 비박계에는 유승민 사단과 친이(친이명박)계 등이 뒤섞여 있어 단일대오를 형성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재오하고 유승민하고 잘 샤바샤바하고 이명박이 나서서 박근혜 저격해주길 소망합니다.

p.s 무쫄이는 결국 쑈였습니다. 쑈가 아니었으면 벌써 원유철이랑 밥 먹을리가 없습니다.
보나마나 당대표인데 무시당하니까 "나 아직 살아있다! "고 그냥 외치는 정도고, 
아마 머리속은 자신이 여권의 제1대선주자로 확고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박근혜가 반기문을 데려온다는 신호를 많이 주었습니다. 또 유승민이 무소속 당선으로 돌아오면
친박 대통령 후보와 유승민 사이에 끼게 생겼는데, 유승민이 올라오면 비박계의 리더를 뺏기게 될 가능성이 좀 있죠.
대권주자로써의 자기 위치 흔들릴 것인데, 아마 그렇기 때문에 바로 원유철 내려가서 회동을 한 것 같습니다.

즉, 비박계에 "나도 노력했다구! "하는 성의의 표시와 친박계에 "나 아직 살아있당께!" 라고 보내는 메세지로 보고 있습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14&aid=0003623303&date=20160324&type=1&rankingSeq=6&rankingSection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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