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에 도움이 되기 때문인가요? 아니면 국회들어가서 할 일이 있는건가요? 얼핏 오유에서 보기로 비례 네번 할 동안 본인주도법안발의가 한건도 없을정도로 일 안한사람이라고 한거같은데... 문재인님 영향인지 조금은 당이 안정화 되면서 '오유'에서도 김종인 욕이 많이 줄고 다시한번 믿어보자는 쪽으로 분위기가 전환되는거 같네요... 모쪼록 이번선거 잘 싸워서 대선까지 이어지길 간절히 바라지만.... 불안한 마음만은 어쩔수 없네요... 특히 김종인에 대해선 너무나 믿을수가 없고 불안합니다. 총선 잘하던 못하던 또 다른 꼼수를 쓸것만같고... 결과가 좋으면 자기 공, 나쁘면 남탓. 이런식으로 또 당 흔들면서 아예 더민주 사유화 하는거 아닐지...나아가 정말 대통령이라도 할려고 하는건 아닐지...ㅋ 너무 나갔나? 걱정입니다... 부디 그 걱정이 정말 쓸데없는 기우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