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지인이 이 페이스북캡쳐를 보내와서 읽었어요
남자는 공감이 안될지 몰라도 여자들은 공감할 만한 내용이죠. 세종대 교수로 안락한 삶을 버리고 정치에 입문한 군포갑 김정우 후보 부인이 쓰는 선거운동 이야기
이학영 의원이 군포을에 나오셨던 이야기를 제가 전에 들었는데 길에서 욕하는 분들도 많고 그래서 개표 후 자신이 당선된 후 이 많은 지지자들이 어디 계셨을까 그런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제게 군포는 친구가 사는, 김연아가 고등학교 다닌 수리고등학교인가 거기 동네만 아는데 군포에서 김정우 후보와 부인을 보시면 수고한다고 말 한마디 해주시면 제가 엎드려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는 더불어콘서트에서 김정우 교수를 처음 봤는데 부산에서요 김철배 고문님 강원도에서 5번 나와 떨어진 그 분이 아들 김정우와 함께 오셨어요.
말씀 중에 김정우 교수를 '아가'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버지와 아들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서 평생 정치한 아버지 원망이라도 할거 같은데 그런 모습이 아니라서 감동이었거든요.
군포님들 김정우 후보 잘 부탁합니다. 물론 이학영 의원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