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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진실만을 말하지만 역사서를 쓴 사람은 진실만 쓰진않는다.
게시물ID : sisa_701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병희
추천 : 0/10
조회수 : 1424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09/06/02 01:02:34
태정태세문단세 어쩌구 저쩌구.. 요즘 새로운 시간때우기식 혼자놀기로, 조선왕조사를 보면서 시간죽이고 있습니다. 전 책읽는것도 공부하는것도 그걸 좋아한다면 놀이로 보거든요. 암튼 조선왕조 공부하기 놀인데, 태종과 세조가 있더라구요. 두사람다 자기 반대파를 암살 내지는 음모로 몰아서 정권을 잡은 왕들입니다. 이사실만 보면 두사람다 폭군으로 기록되어 조나 종자를붙이지 못하는 왕이었을겁니다. 그러나 이들이 조선왕조실록에는 종과 조로 붙어있죠, 연산군하곤 다르게요. 이들의 공통점은 피바람으로 정권을 잡은만큼, 그 정권 유지를 위해서 두가지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첫번째로 자기와 같은 사태가 안일어나게 왕권을 강화시켰고, 둘째 자기가 저지른 피바람(죄)를 덮을 수 있을 만한 업적을 세우려고 부던히도 노력했죠. 전두환대통령(제가 이분을 대통령으로 부르는 이윤 간단합니다. 노무현대통령도, 김대중 대통령도 그가 죄는 많지만 대통령으로 인정은했거든요. 이게중요합니다) 도 이 들의 행태와 똑같은 방법으로 정부 정책을 정했습니다. 전 정치인의 인간성은 내비둡니다. 어차피 그들도 인간이거든요. 위선이든 진실로 우러나온 것이든 그사람에게서 좋은 점이 발견되었다면 전 그걸 좋게 보거든요 88올림픽 개최와 조폭들 씨를 말렸던 삼청교육대, 물론 기준이 상당히 애매한지라 피해자들이 많이 나오긴 했지만, 치안유지와 88올림픽 개최 제가 왜 88올림픽을 크게 치는지 그것은 다음에 쓸글에 다루도록하겠습니다. 88올림픽 개최 이것 하나만으로도 전두환대통령의 죄(?)내지는 허물 까지 덮을만하다 족하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물론 이글읽는분들의 생각은 다를거라봅니다.- 네 그래서 이 다음을 글을 위해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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