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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오늘의 뉴스입니다.
게시물ID : sisa_7015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머
추천 : 1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29 13:41:24

 


 

 

1. "정부국민 모르게 집단적 자위권 행사 결정 가능" -뉴시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329_0013987683&cID=10101&pID=10100

 

일본 정부는 안보법에 따라 "타국의 공격으로 국민의 생명이 송두리째 뒤집힐 명백한 위험이 있는 경우"를 존립위기상황으로 규정해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그렇다면 "일본의 존립 위기판단의 주체는 누구이며기준은 무엇일까

 

 

 

2. 가디언 "CIA, 테러용의자 나체 사진 14000장 아직도 보유" -뉴시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329_0013987133&cID=10101&pID=10100

 

영국 가디언은 28(현지시간인권단체 및 법조계 인사들을 인용해 CIA가 테러 용의자들을 고문하기 전에 옷을 벗겨 나체 사진을 찍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또 몸에 멍이 든 테러 용의자가 눈을 가리고 묶여있는 상태에서 찍힌 나체 사진들은 미국이 테러 용의자들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성적 수치심'을 이용했다는 새로운 의문을 제기한다고 보도했다

 

 

 

3. [김현주의 일상 톡톡] "단군이래 부모보다 못사는 세대 첫 출현" -세계일보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3/28/20160328001114.html

 

지난해 2030대 청년층의 소득증가율이 통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청년실업률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은 데다취업을 해도 계약직인 경우가 많아 근로소득이 줄었기 때문인데요이들은 전·월세 급등으로 주거비 부담이 커진데다 월소득이 감소하자 소비도 줄였습니다청년층의 소득 위축으로 인한 소비 감소는 '성장률 하락기업 투자 감소고용 감소'라는 악순환을 불러일으킬 우려가 큰데요이른바 'N포세대'·'헬조선'이라는 신조어가 청년층 사이에서 자주 회자되는 것도 이같은 사회적 분위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4. "교수가 먼저신입생에 막걸리 끼얹은 사범대 -노컷뉴스

http://www.nocutnews.co.kr/news/4570002

 

해마다 개학 철이면 불거지는 신입생 환영회의 구습이 또다시 불거지고 있다

부산의 한 대학에서 오물을 넣은 막걸리를 신입생에게 끼얹어 논란이 된 가운데 전북의 한 사립대학 사범대에서는 교수와 선배들이 신입생에게 막걸리를 부은 것으로 나타나 물의를 빚고 있다

 

 

 

5. "노벨상 줘야한다며 샀던 가습기 살균제가 준호를" -노컷뉴스

http://www.nocutnews.co.kr/news/4570029

 

오늘은 지난 2011년 3월로 돌아가보죠당시 건강하던 임산부와 영유아들이 이유를 알 수 없는 중증 폐질환으로 줄줄이 숨지는 일이 일어났습니다그들의 병명은 바로 폐섬유화원인은 가습기에 넣어 쓰는 살균제 때문이었습니다그때부터 시작된 싸움은 벌써 5년이 지났는데요당시 워낙 떠들썩한 사건이었고 그 후로도 언론에서 자주 다뤘기 때문에 사건이 수사가 잘 진행되고 마무리가 된 걸로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았죠그런데 알고 보니 검찰의 정식 수사는 시작된 지 이제 겨우 7개월째이고요가습기 업체에 대한 소환조사는 아직 시작도 안 된 상태랍니다.

 

 

 

6. FBI, "애플 협조없이 아이폰 해제 성공" -서울경제

http://economy.hankooki.com/lpage/worldecono/201603/e20160329084646143150.htm

 

28(현지시간미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 소재 연방지방법원에 애플을 상대로 제기했던 아이폰 잠금해제 협조 강제 요청을 취하했다이는 곧 애플의 협조없이도 아이폰 해제에 성공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7. 새누리당의 총선 공약, '---대기업'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94660&PAGE_CD=N0004&CMPT_CD=E0019&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2

 

"청년을 뽑아주는 건 기업이다기업들이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많이 주려면 투자를 해야한다우리 대기업만 해도 장내가 불안해서자기들이 살기 위해서라도 희망이 없는 사업 정리하고성장 동력이 되는 쪽에 투자하려고 고심하고 있다. (이것을정부가 도와야한다그러나 금융기관들이 구조조정을 하는 돈을 지원하는 데 너무 소극적이다."

 

강봉균 새누리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8일 공천자 대회에서 7대 경제 공약을 소개하며 한 말이다강 위원장의 1번 공약은 이른바 '---대기업'이었다청년 일자리는 물론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활성화 역시 대기업의 투자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근혜 대통령의 1번 경제 공약인 '경제 민주화'에 비춰봤을 때다소 핀트가 어긋난 약속들이었다

 

 

 

8. "청년 문제 '쇼크수준인데"20대 총선엔 '' -프레시안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4634

 

20대 총선을 앞두고 '정치의 바람'이 세게 불고 있지만청년은 여전히 소외돼 있다는 주장이 28일 제기됐다오히려 19대 총선에 비해서도 청년의 자리는 줄어들었다는 것이 당사들의 판단이었다

청년유니온민달팽이유니온 등 20여 개 청년단체들이 모여 만든 '2016 총선청년네트워크'는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역대 그 어느 선거보다 '청년'과 '정책'이 실종된 '막장 선거'를 마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9. [한수진의 SBS 전망대남의 집 '감옥만든 건설사보도 후 '점입가경' -SBS 뉴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493381&plink=STAND&cooper=NAVER

 

문이 바깥으로 열어야 하는데 담벼락에 턱 막혀서 문이 완전히 버렸고요베란다로 내놓은 창문 꽤 큰 창문인데 이 창문이 절반 이상이 벽돌로 막혀 버렸습니다창문을 열면 벽돌이에요이런 상황이 됐습니다이뿐만 아니라 집 옆에 조그만 창고가 있는데 창고 같은 경우는 집보다 높이가 낮다 보니까 그냥 담벼락에 완전히 막혀서 지금 출입도 불가능한 상태예요안에 물건이 들어있는데 꺼내지도 못하고 쓰지도 못하고 이렇게 감옥 아닌 감옥이 돼버린 상황입니다.

 

사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소송을 가면 충분히 담장을 철거할 수 있다고 해요왜냐하면 요즘 일조권만 침해해도 손해배상 하고 하지 않습니까이건 완전히 막아버린 거니까 담장 철거는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 부부가 문제가 부인이 화장실 청소를 하고 남편은 장애가 있어서 움직이지 못해요그래서 경제적으로도 물리적 시간도 없고 해서 변호사를 사서 소송을 할 상황이 안 됩니다

 

 

 

10. 타이완 타이베이서 4세 여아 '참수살해'국민 충격·분노 -SBS 뉴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493760&plink=STAND&cooper=NAVER

 

관영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등에 따르면, 28일 오전 11시 타이베이 시내 초등학교 근처에서 류(4)모 양이 용의자 왕징위(33)가 기습적으로 휘두른 흉기에 맞아 잔인하게 살해됐습니다.

류 양은 당시 외할아버지를 만나려고 모친과 함께 골목길을 가던 길이었습니다.

당시 모친은 유모차를 밀고 있었고류 양은 어린이용 자전거를 타고 있었는데 딸과 모친 사이의 거리는 1m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11. [단독]“메탄올에 에탄올 상표’ 붙여달라” 삼성 협력사유해물 살 때 눈속임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3290600015&code=940100&nv=stand

 

28일 녹취록을 보면 박씨는 지난 25일 대구 달성군에 있는 2공장에서 생산직 직원과 만나 우리가 메탄올 받아서 (거래업체로나갈 때 에탄올로 라벨 붙여서 나간 것이냐고 물었다이에 해당 직원은 에탄올로 라벨을 붙여 보관한 뒤 그게 그대로 나간 것이라고 답했다박씨는 일동케미칼이 지난해 메탄올을 공급한 구미 케이티테크에도 이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

 

 

 

12. 세월호 선원들 승객들 퇴선시키지 말란 지시 있었다” -미디어오늘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28998

 

승객들을 버리고 자신들만 탈출한 세월호 선원들이 청해진해운 본사의 지시에 의해 이같은 행위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세월호 간부 선원들도 참사당일인 16일 925분경 협의를 통해 의도적으로 승객들 선내 대기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13. “학자금 금리 내릴게” 새누리 공약에 정의당 문제는 등록금바보야!” -한겨례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37320.html?_ns=c1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8일 새누리 vs 정의당 등록금 현수막 대전이라는 제목의 글에 한 장의 사진이 소개됐다서울 동대문구 이문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정문 앞 거리에 걸린 펼침막들을 찍은 것이었다.

새누리당이 대학 학자금 대출금리를 인하하겠습니다라고 적은 펼침막 옆에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등록금이야바보야!”라고 써넣은 정의당의 펼침막이 나란히 걸렸다정의당은 표준등록금제 도입으로 반값등록금을 실현하겠습니다라는 부제도 실었다.

 

 

 

14. [생중계세월호 특조위 2차 청문회 2일차 -노컷뉴스

http://www.nocutnews.co.kr/news/4570015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2차 청문회'가 29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CBS노컷뉴스는 세월호 특조위 청문회 현장을 노컷뉴스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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