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국민들이 정치를 정치인들만의 일로 생각하고 있다. 공천 혁신을 통해 이렇게 국민들의 정치 참여를 힘들게 하는 벽을 허물 수 있다.
그러기 위해 이번에 시작된 시스템 공천을 발전시키고 확고하게 정착시켜야 한다.
이번 공천을 통해 다음과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힘 있는 계파 수장이 공천을 좌우하는 일이 없어졌다.
유권자들의 의견을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는 안심번호 국민경선 제도가 도입되었다.
객관적인 평가시스템이 마련되어 1차 컷오프 등에 활용되었다.
반면 비대위의 반혁신적인 행보가 지지자들에게 많은 실망을 안겨주기도 했다.
앞으로 경선 원칙을 확고히 하고 컷오프에 활용될 평가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나갈 필요가 있다.
앞으로도 외연확장을 비롯 더불어민주당의 모든 행보는 혁신의 정신을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 그 길만이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 길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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