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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는 이미 실패했습니다 지금부터 자꾸 단일화 어그로꾼 조심해야 함
게시물ID : sisa_704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번너
추천 : 6
조회수 : 25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03 22:51:27
아래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당이 단일화 안하겠다는데 자꾸 단일화 이야기해봤자 벽에 대고 이야기하는 꼴만 될 뿐 실익이 없습니다 

그러고보니 김종인 대표가 영입 초기에 했던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안철수가 후보 단일화 안하려고 할텐데 후보 단일화 외쳐봐야 답이 안나올거라는 식으로 이야기하였고
김종인 대표 말이 결국은 국민의 판단에 맡기게 될 것이라 했어요

더민주가 어째서 수권정당인지 그 점을 국민에게 집중 부각시키면서 
이겨야 하는 지역에 화력을 집중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네요

지금부터는 단일화 안하면 필패다 -> 어차피 단일화 안할거면서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을 조심해야 할 것 같네요 



더민주, 단일화 사실상 '실패' 선언…"단일화 논의에서 벗어날 것"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6040316457616743

더불어민주당이 남은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더 이상 야권 후보 단일화를 촉구하지 않기로 했다. 투표용지 인쇄 시한이 지나 더 이상 의미 있는 결과를 얻기 힘든 상황이 된만큼 여당 후보와의 1대1 대결구도를 만드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초접전이 예상되는 서울·수도권에 당력을 최대한 집중키로 했다. 

정장선 더민주 총선기획단장은 3일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내일(4일) 투표용지가 인쇄되는데 오늘까지 큰 진전이 거의 없었다"며 "야권 단일화 문제는 더 이상 저희가 볼 때 어려워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며 지역단위에서 추후에 이뤄지는 것은(후보 단일화는) 존중하고 지원하겠지만 앞으로 이 문제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장선 총선기획단장은 "이번 선거는 어차피 여당과의 선거이기 때문에 거기에 모든 당력 쏟아 부어서 향후 정부의 실정과 여당의 무능함을 국민들에게 적시하고 지지를 호소하는 본연의 선거를 하려고 한다"며 "향후 수도권 선거에 집중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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