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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픕니다. 그리고 애석합니다. 그러나..
게시물ID : sisa_709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병희
추천 : 3/13
조회수 : 1473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9/06/11 12:24:44
더 뜨겁게 기도해야하겠다는 마음은 강해졌습니다. 글의 특성상 감정이 실리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부분이 상당수 존재합니다. 저만해도 저의 쾌활하고 개그적인 본성때문에, 그냥 글로 남기면 발끈? 할만한 내용도 사람들 웃어넘기게끔 할수 있거든요. 그런데 간혹 댓글내지는 답글을 쓰면서, 이런 유사한 내용때문에 오해받고 또는 상처받고, 공격당한다는 것이죠. 그건 제가 글솜씨가 그다지 훌륭하지 못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진실하며, 그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것도 진실이며, 제가 그 아들 예수님과 같은 생애를 살고 싶다-살고싶다고 다되진 않죠 그러나 기도중입니다.-라고 주님과 약속하고 따르기로 한것도 사실입니다. 같은 기독교인에게도 생각의 차이 기준의 차이를 글만으론 좋은 의도를 전달할수 없다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각자 개개인을 존중하시며 임재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모습도 한가지 정형화된걸로 생각하는 잠이님의 시선에서 내가 지금 나랑 같이 하나님의 사랑받고 성령받고 구원받은 성도랑 이야기하는거냐? 아니면 내가 실수할건거 다적어와서 취조하는 율법사랑 이야기하나? 전 후자라고 생각하는데 잠이님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죠? 글은 읽는사람 마음을 배려하면서 쓰는거라면서요? 본인스스로가 그렇게 말씀하면서 왜 못지키시는거죠? 참 억이차는게 기독교가 핍박이던 로마시대에 물고기 그림그려서 그리스도인을 확인했는데, 하나님을 아느냐, 그분의 존재하심을 믿느냐? 예수님을 영접했으냐? 구원에 확신이 있냐? 4영리의 이런 문답이 아니라 제 교단과 교회를 묻는다구요? 교단과 목사님을 확인하는게 하나님의 성도를 확인 하는길입니까? 잠이님이 원하시니 제가 소속된 교회 밝힙니다. 통화하실때 오유 시게 잠이라고 하지 말고 본인의 신분 정확히 밝히시고 통화하시길 바랍니다. 연동교회 강석훈 목사님이십니다. 아직 양육받고 있는중이고 부족한 점 많은거 인정하나 제 신앙의 가치를 이단이라고 말하는 당신... 성경말씀로 전하죠. 뿌리는 대로 거둘것이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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