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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도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군요.
게시물ID : sisa_70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기73
추천 : 12
조회수 : 69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9/06/12 08:26:24
11일 국방부에 따르면 수정 작업이 진행 중인 국방개혁기본계획(국방개혁 2020)에 현재 4,000여명에 

이르는 백령도와 연평도 주둔 해병대 병력을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200명 가량 줄이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는데요.....

계획대로 되면 2021년부터 백령도와 연평도에는 800여명의 해병대 병력만 남게 된다네요. 

국방부는 전반적인 군 병력 감축 계획 및 향후 남북관계 진전 가능성(하하하하) 등을 고려해 이 같은 

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그 이유로 "남북관계가 앞으로 10년간 계속해서 경색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육ㆍ해ㆍ공군의

병력규모 조정과 향후 남북관계 개선 등을 감안해 서북 도서의 해병대 병력을 줄이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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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진전 가능성...푸하하하 잘 진행하던 개성공단 들어먹고 코리아 디스카운트 올려놓고 그 말이

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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