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과 같은 개표 상황이라면 새누리 과반 붕괴는 기정사실 같습니다.
이미 판은 갈라졌고 과정은 진행 중이고 결과만 남았습니다.
야권 분열, 선거전에서의 앙금 등이 많이 남아 있지만,
이제는 서로 보듬고 이 다음을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야대여소 얼마 만에 들어보는 이야기입니까?
더 상처주고 분열하지 말고, 작은 차이, 욕심들 버리고
대권 탈환에 힘을 모읍시다.
앞으로 벌어질 대권 경쟁 과정 중에 정치꾼들 지지고 볶고 싸울 것입니다.
현명한 야권 지지자들, 위대한 국민들이
죽 쒀서 개 주는 꼴을 뜯어 말렸으면 합니다.
야권 지지자들이 먼저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부터 누구 탓하지 말고, 이 다음을 생각하는
현명한 판단과 화합하는 말과 글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참고로 뼈 속까지 친노, 문재인 대표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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