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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공개가 당연하다면....
게시물ID : sisa_716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기73
추천 : 13
조회수 : 57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9/06/22 17:51:55
한나라당 조 뭐시기 대변인이 MBC PD 수첩 제작진의 이메일을 공개한 것에 대한 당 내 일부 의원들의 비판

을 듣고 이렇게 말하셨답니다.

"신생정권의 명줄을 끊어놓겠다는 적개심에서 비롯되어 결국은 온 국민들을 정신적·물질적으로 막대하게

피해를 입힌 사건인 만큼 일부 개인의원들의 의견을 반영하더라도 그 의견을 피력하는 데에는 신중을 기해

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데 뜻을 모았다"고 말했답니다.

와!!!! 명줄을 끊어놓겠다 라는 말이 그렇게 쉽게 할 수 있는 말이었나...

일개 방송국의 피디가 느그들이 자랑하는 세계 무역 10위권의 나라의, 정권의, 명줄을 끊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제발 지금은 그랬으면 좋겠다...)

7년치 이메일 뒤질 시간은 있고, 1000장 정도의 씨디는 볼 시간이 없고....

전 국민의 건가이 달린 사건의 진시을 밝히기 위해 노력한 피디(백번 양보해서 느그들 말대로 오류가

있었따 해도)의 사생활을 아무렇지도 않게 공개하고 조사해도 되고 가진 힘을 이용하여 멀쩡한 한 배우를

접대부로 만들고 자살하게 몰아간 장자연 리스트에 올라있던 구멍 동서들은 조사할 필요조차 없고...

대법원 신 뭐시깽이부터 이메일 공개 함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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