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당원가입도 많이 했으며 딱히 좋아한다기 보다는 응원하는 편이죠.

그리고 문재인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걸 팬크럽이라고 한다면 그렇다고 할께요.

그런데 이게 무슨 잘못인가요???????

그리고 정의당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땀돌이 응원하는 글 베스트에 몇개를 갔는지 모를정도로 정의당 팬사이트 이기도 합니다.

정의당 펀드 모집때 더민주 당원이 입금한거 인증한게 베스트를 갈 만큼 정의당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아니 호감도에서 보면 되려 더 민주보다 정의당에 더 많은 호감을 표시한다고 느껴질 만큼 정의당 팬사이트이죠.

거기에 문재인 팬클럽 만큼이나 심상정을 심블리라 하며 좋아라 하는 팬클럽 분들도 많고

노회찬의 촌철살인에 열광하는 팬클럽들도 넘쳐납니다. 

거기에 정청례의 가벼운 농에 깔깔넘어가는 팬들도 많으며

이재명의 날카로운 저격과 속시원한 발언에 희열을 느끼는 팬클럽도 많습니다.

박원순의 부드러운 저격수로 하나하나 여권인사들 넘겨버리는걸 보며 짤들을 만들만큼 극팬들도 많고

손혜원의 섬세한 감각의 디자인과 문구를 보며 팬들이 하나둘씩 계속 늘고 있고 표창원의 눈빛에 하앜거리는 팬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왜 몇몇분들은

이 모든 것들을 다 못본척 하며 마치 오유시사게는 다른것들은 다 배제하며 

더민주와 문재인 팬클럽만 한다며 축소하여 편협하게 보이도록 프레임을 만들어 갑니까.

혹시 박근혜와 박정희 전두환 이승만은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건가요?

그럼 그냥 편협한 팬클럽 할게요

그래도 좀 우리 팬클럽들의 다양성은 존중해 주시길 문재인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문재인도 좋아하는 겁니다.

더 민주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새누리와 국민의당에 부정적인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