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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성과
게시물ID : sisa_7192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구마파이
추천 : 1
조회수 : 1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14 03: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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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이 없다면 성과도 없다. 총선 성과는 노력의 결과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년 동안 가장 노력한 것은 당 혁신이다.

안심번호 국민경선도 더민주가 처음 도입했고 (1차)컷오프시스템도 만들었다. 컷오프라는 용어도 쓰기 시작했다. 인재영입 그리고 경제민주화의 기치를 올린 김종인 영입은 그 혁신의 마침표였다.

또 여당의 여러 실정에 대해서도 부족하지만 4년 동안 앞장 서서 싸워왔다.

이런 노력이 젊은 층 투표, 여당 심판 등 지금의 성과를 거둔 밑바탕이라 할 것이다.

국민의당도 어떤 면에서는 노력의 성과라 할 것이다.

탈당 이전부터 끊임 없이 당을 흔들고 다각도로 더민주와 호남의 사이를 갈라놓으려했다. 그런 노력(?)의 성과를 120% 넘치도록 얻어낸 것이다.

앞으로 더민주가 노력해야 할 과제도 혁신이라 생각한다.

이미 최고위원제를 폐지하고 예산, 공천 등 분권 정당의 면모를 강화하는 시스템 혁신을 이루었다. 이런 시스템을 정착시켜 중도개혁 정당, 전국정당의 면모를 확립해야 할 것이다. 혁신 vs 반혁신, 진보 vs 보수, 전국정당 vs 지역정당 구도에서 더민주는 분명히 앞서가는 쪽에 서있다. 이 여세를 몰아 정치 발전을 앞장서서 이끌어 나가야 한다.

따라서 앞으로 구성될 당 지도부는 무엇보다 이런 혁신을 완성시킬 인물들로 구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같은 혁신 노력이 다음 대선에서도 승리의 밑바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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