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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6석(새눌 3, 무소속 3) 이야기
게시물ID : sisa_7195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start
추천 : 4
조회수 : 77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4/14 03:45:25
저는 울산 북구에 적을 두고 있는 유권자 입니다.
(저는 사전 투표로 이미 행사)

 아예 넘사벽인 중구를 빼고...

남구 갑 을 과 북구 동구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는데요.

남구 갑 을은 야권 단일화는 실패했고...
북구와 동구는 성공했었지요.

남구 갑 을 에서 표차 5퍼 미만을 보면서 단일화가 이행되었다면 거기도 가져왔을 것이란 생각에 좀 아쉽긴 했답니다.

북구와 동구를 이야기 해야하는데... 이들이 무소속이지만 실지로는 구 통진당 출신이었습니다. 정당해산이 되면서 무소속이 된 것이죠. (북구청장 동구청장 하던 분)

새누리가 무소속을 자기네들에게 끌어들인다 할 때 "절대로" 들어갈 사람들이 아닙니다. 자신이 속해있던 정당을 없앤 사실상 장본인들인데 들어가고 싶을까요?

남은건 울주인데... 이분의 경력이 비범합니다.

처음엔 열우당으로 속해서 당선되고 커리어 시작이었다가...
탈당러시로 나와서 무소속으로 당선...
새누리로 들어가서 당선...
또 공천파동으로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이번에 당선...

열우당을 더민주로 놓고 본다면...
더민주에서도 당선된 인물이고
새누리로도 당선된 인물이고
이러는 사이에 무소속으로도 당선이 된 인물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분의 당적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어찌보면 전형적 철새이기도 하지요.

다음번에 제대로 야권연대가 잘되면 정말 판도가 어찌될 지 알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남구갑에서도 더민주가 꽤 약진을 한 것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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