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차별은 추호도 할생각도 없습니다만
전 묻고 싶은게
다른 사람들은 다 몰라도 안철수가 지금까지 한 행동을
특히 새정치민주연합때 막장 공천등부터 국민의당에서 새누리당과 같이 테러법 통과 시킨것과
호남 기득권 세력들이라 불리우는 자들과 참여정부때 장관까지 지내면서 지금은 친노패권 운운한 사람을 선택한게 전 이해가 안됩니다.
그래서 이해가 안되기에 이야기 하는겁니다.
그래서 저의 나름대로 생각한것이
분열로 갈라지기 전까지 호남지역 기반은
새정치민주연합일때까지는 엄청 탄탄했는데 그 기반 자체가 국민의당으로 넘어갔고
종편도 도와줘서 이랬다고 봅니다.
그러면 더민주는 다시 기반을 딱아야 하니....
더민주도 이제는 다시하는 마음으로 새로 호남의 기반을 딱아야한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정책을 실행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 말도 안되는 호남홀대론 운운하지 못하도록 당근과 채찍을 줘야 한다고 봅니다.
(당근은 호남에도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을 채찍은 호남 홀대론 운운한 자에게 허위사실유포혐위로 고소고발을...)
더민주도 반성할 부분은 많을겁니다.
호남지역의 발전을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동등한 대우를 해주는것
공천도 공정하게 할것 (이건 이번 전당대회때 두고 볼 문제)
우선은 기반을 모조리 국민의당으로 뺏겻으니 차라리 새로 만드는 심정으로 신생당처럼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네요.
이미 결과는 났습니다.
전 다음과 같은 우려때문에 그럽니다.
1. 국민의당이 새누리당2중 일을 하느냐..
2. 안철수 의원의 태도및 지금까지 해온 행보의 문제
3. 호남 기득권세력들 때문에 발목을 잡히지 않을까 하는 문제
이것만 해결된다면 호남지방의 제3당 선택도 나쁘진 않습니다.
오히려 야당끼리 건강한 경쟁구도로써 좋다고 봅니다.
더이상 나쁜말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정치는 대의명분과 정의 라는게 저의 생각이라 이해가 되지않아서 적어봤습니다.
결과는 나왔고
그래서 긍적적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더민주는 이제 호남을 의존하지 않고 홀로서기 성공했고
호남지방운 건강한 야당을 만들기 위해 국민회의를 선택한 것이다.
국민의당에게는
새누리당같은 일만 하지 않길 빕니다.
그러면 야당으로서 더민주와 같이 응원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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