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징크스 설레발이 치면 절대 안되는... 그저 물흐르듯 조용히 있으면 되는... 

이겨라 이겨라! 외치면서 한일전 축구보면 골 안들어감. 끝났네 졌어 하면서 떵 싸러가면 그때 들어감.. 씨바.. 

그래서 이번엔 좀 조용히 있어 봤는데  역시 잘되는군! 유후!!! 다음부턴 이래야 하나. 큭... 우연이 계속되면 필연이 된다고 하던데

어찌 되었던 16년 만의 쾌거 인거 같습니다. 

이제 뽑힌 더불어 민주당 의원들 초심 잃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정의롭고 신명나는 정의가 불의를 잠재우는 국민들이 웃을수 있는 정치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