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당대표 선거 및 출마 예상자..
게시물ID : sisa_7224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빵
추천 : 1
조회수 : 1211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6/04/14 20:23:56
옵션
  • 창작글
7월전에 당대표 및 당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를 할거다.
드디어 권리당원으로서 표를 행사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다려진다. 총선 시즌2가 될 듯..

예상출마자보다 출마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다.
1.정세균:예전에 당대표 한 번 한 이력이 있다. 알다시피  성품은 온화....그래서 여러계파를 아우를수 있는 힘이 있다. 정세균이 되면 큰 분란없이 대선을 치룰수 있을거 같다.
단, 강력한  카리스마가 없어 대선과 같은 큰싸움에서 상대당을 제압하고 지지자들의  폭풍적 지지를 끌어낼 힘이 상대적으로 약해 보임..

2.이해찬:지난 대선때 당대표를 맡았으나 대선에 즈음해서 김한길계가 흔들어서 결국 지도부를 내려왔다.
이번엔 복당해서 내년 총선에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마지막 힘을 발휘하겠다고 다짐했다.
장점은 아시다시피 새누리가 가장 무서워하는 현존 인물이다.
친노의 수장이며 그의 카리스마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지지자들의 결집을 최대로 이끌어 낼 수 있는 인물이다.
단점은, 친노의 수장이라는 당내외 공격을 받을수 있어 또다시 당이 분란이 발생할 소지가 있다. 하지만 이번엔 꼴통들이 대부분 떠난 마당이라 흔들릴거 같지는 않아 보인다.

3.김부겸: 철옹성 대구를 민주당 간판으로 뚫은 입지적 인물이다. 성향은 더민주내의 가장 우쪽에 있는 인사라 본다.
장점은 표의 확장성이라 할 수 있으나 과연 대구 수성구 이외  및 경북에서의  표의 확장성은 담보하기 어렵다고 본다.
단점은 새누리당의 전신인 당(신한국당?)에서 넘어왔다는거다.
즉,손학규처럼 당 지지자들의 전폭적 지지를 얻기가 힘들거 같다. 

4.정청래:이번 총선에서 한단계 성장한게 확실하다.
장점은 대중적 친화력 및 젊은층의 폭발적 지지다. 
또한 대선판에 들어서면 그의 넘치는 열정으로 전국을 누비며 20~40대의  표를 끓어 모으는데 상당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본다.
 단점은 상대적으로 나이가 젊다는거다. 그리고 당전체를 끌어본 경험이 없다는거다.


여러분은 누구를 원하십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안정감과 열정,그리고 젊은층의 지지를 끌어 올 수 있으며 동시에 노년층도 공략 가능한 
이해찬의원이 적합하다고 봅니다.

굳이 순서를 따지면
이해찬-->정청래-->정세균-->김부겸
 
정청래가 현역이 아니라는게 최고 단점인거 같습니다.
원내대표 맡기면 좋았는데...  

그외에 혹시 생각나시는 인물이 있거나 추천하고픈 인물이 있나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