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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내에서 '친노 패권주의' 라는 말을 삭제해야 합니다.
게시물ID : sisa_7233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pmc3
추천 : 1
조회수 : 2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15 11:40:18
 
1. 친노 패권주의 - 종편의 언어.
 
종편의 언어는 항상 반대로 해석하면 거의 정답에 가깝습니다. 종편의 언어에 휘말리면 종편의 논리대로 결과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종편의 말은 항상 빠르고 직접적이고 같은 말을 반복합니다. '교육효과'가 매우 높아요. 그 교육효과가 매우 높기 때문에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도 3일만 같은말 백번 들어보세요. 그러면 다 넘어갑니다. 종편의 언어는 간단하고 쉽고 직접적입니다. 이에 비해 야당의 언어는 어렵고 조건을 맞추기 어렵고 간접적이죠. 종편의 언어는 현상의 원인 배경 문제점 해결책 다 무시해버리고 하나의 말만 반복합니다. 이런 사람들과의 논쟁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문제는 야당내에서 더불어 민주당 내에서조차 ' 친노 패권주의' 라는 용어가 등장하는데 그 실체가 없습니다.
 
실체가 없는데 정의는 친노인사들이 당에서 중요직책을 맡고 자신들의 사익추구에 따라 당을 운영한다. 이게 그들이 말하는 친노패권주의 인데 친노의 주체가 누구죠? 친노의 주체는 노무현은 이미 죽고 사라진 인물입니다. 동교동의 주체는 누구 입니까? 김대중이에요. 그 역시 죽고 사라진 인물입니다. 김대중과 노무현이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닌데 그들이 무슨 패권주의를 하지요? 죽은 사람이 정치를 합니까? 산 사람이 정치를 하는건데 엄연히 문재인이라는 주체가 야당의 제1 실력자입니다. 근데 문재인이라는 실력자는 이미 대표직을 놓아둔지 오래고 문재인의 주변 사람들은 당직을 안맡고 있습니다.
 
문재인 주변의 인사들은 당직에서 짤려져 나간 경우가 허다하고요. 문재인 스스로도 권한과 권력을 내려놓은 평당원에 불과합니다.
 
2. 야당내에서 친노 패권주의를 언급하지 말아야 합니다.
 
친노 패권주의라는 말 자체가 성립이 안되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그 말을 사용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친박패권주의는 박근혜라는 주체가 있습니다. 그리고 박근혜 주변의 사람들이 당직을 맡고 있기 때문에 친박 패권주의라고 비판해도 되는거죠. 친문패권주의는 문재인이라는 주체는 있으나 문재인 주변의 사람들이 당직을 맡고 있거나 선수가 높은 사람들은 이미 교체가 되었거나 쫓겨났습니다. 친문패권주의 자체도 성립이 안되죠. 왜 문재인이라는 주체는 존재하지만 문재인 주변의 사람들은 당직에서 다 짤려 나간 형국이고 당을 사익추구의 대상으로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친노 패권주의 친문 패권주의를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사익추구를 위해서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겁니다. 그러면 그것을 공박하거나 혹은 무시하거나 혹은 그 사람들을 더불어 민주당에서 호되게 비판해야 하는 겁니다. 없는 것을 있는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니까요. 패권주의는 주체가 있고 대상이 있으며 사익추구가 존재했을때 비로소 존재하는 겁니다. 주체가 있고 대상이 있으나 사익추구가 아닌 공익추구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해야 하는 거고요.
 
3. 이제부터 친노 패권주의라고 말하는 인사들을 자세하게 살펴보세요.
 
친노 패권주의라고 주장하는 인물들을 보면 '사익추구'에 매몰된 욕망형 정치인들입니다. 그 사람들을 면면히 자세하게 살펴보세요. 죄다 '거짓말' 하는 정치인이라고 보면 됩니다. 친노 패권주의라는 존재하면 노무현이 비명에 가지 않았을 거고요. 친노 패권주의라는게 존재했다면 문재인이 그렇게 당하지도 않았어요. 친노 패권주의라는 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건데 그걸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많이 나올겁니다.
 
그 사람들을 기억하고 그 사람들을 메모했다가 그 사람들을 심판할 대상으로 보면 정확합니다. 대부분 그런 사람들은 없는 사실을 말하는 거니까 거짓말 정치인 사기정치인으로 보면 될겁니다.
 
결론
 
친노 친문 패권주의라는 말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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