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제 그만 싸웁시다 아직 또 이겨야 하지 않습니까?
게시물ID : sisa_7252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원3757
추천 : 2
조회수 : 1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16 19:41:12
옵션
  • 창작글
승리의 기쁨도 만끽할 틈도 없이

많은 토론과 언쟁으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있지 않나싶습니다

물론 저또한 당일날에는 저의 개인 주장을 펼쳤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고 머리를 식혀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다 야권이 잘되길 바라는 맘에서 하시는 얘기 시겠죠

김대표와 문후보 의 논란부터 많은 논란이 이어지고 있네요

지금 화두는 김대표와 문후보겠죠?

집에는 당연히 종편채널이 없지만 운동하는 곳에선 간간히 모니터링을 합니다

전에보다 비방은 줄었지만 

프레임은(물론 듣다 짜증나서 휙휙 돌려가며 보지만)

종편의 프레임이 문후보와 김대표간의 분열 분란을 조장 중입니다

총선승리의 김대표 vs 원래주인 문후보

이렇게 짜는 구도 같습니다

그리고 국민의 당을 밀어주는 구도로 가고 있습니다

물론 새누리당은 애써 아주 애써 비방하고 있더군요

무소속 당선자들의 새누리복당은 당연한거아니냐는 논리일색들

종편은 종편이예요

자 중요한건 우리는 다음 대선을 준비하여야합니다

지난번 총선 대선에도 분명 우리는 이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어땟지요?

방심! 한때 떠돌던 짤에 있었죠? 6.25는 방심해서 일어났다 라고 

이번 총선의 승리가 문대표 한명의 힘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김대표 한명의 힘도 아니구요

중간중간 분탕질하며 내부 논란이 있었지만

어쨋건 손혜원위원의 획기적 마케팅 부터 시작하여

문재인 키즈들의 신선하고 전문성 있는 새바람

정말 국민을 보며 야당이 먼지 보여준 필리버스터의 영웅들

SNS등 사이버상에서 친숙하게 다가온 의원님들

낙선 컷아웃에도 당을 지지하고 국민을 모아준 더컸유세단

부정선거방지를 위해 고생해주신 시민의 눈까지..

이 모든게 어울려져 승리를 머금은게 아닐까합니다


물론 완벽한 승리라곤 보지 않습니다

호남..작아진 정의당..대권에 다가가는 안철수..

그러나 전국정당으로 나아간 더민주이기 때문에 지금은 잠시 승리에 기쁨을 누립시다

저는 앞으로의 자세가 준비하다고 봅니다

야당의 의원과 대표들에게 맡겨선 안됩니다

지금 야당을 지지하는 국민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전투력좋은 정의당과 과반석의 더민주 그리고 야권성향의 무소속 의원들이 뭉쳐서

"진짜 국민이 원하는 법안" 에 힘을 쏟고 "부패와 맞써" 싸우고 "1%가 아닌 99%의 국민을 위해" 싸워야

지금 야권에 힘을 준 국민들이 실망하여 투표를 포기하지 않도록 해야할것이며

지금 우리끼리 분열하지말고 더더욱 결집해서 종편과 언론에 속고있는 사람들에겐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투표장으로 이끌어 내야 할때가 아닐까합니다

잘한다 잘한다 해야 더 잘하는 법 아닐까합니다

이겨도 혼내는 지지자들은 서운한 법입니다

앞으로도 논란은 계속 이어질것 같지만 이글한번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