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김종인 추대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가
게시물ID : sisa_7266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오유
추천 : 0
조회수 : 2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18 09:50:29
공천 당시 있었던 일을 다시 반복하기 위함이 아닐까 함.

일종의 음모론이기도 하지만

안단 단원을(손창완) 같은 경우나 전라 광주 지역 공천은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거임.

지가 떨어진 이유를 문재인 유세탓하고 있는데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지역에 당선되었겠냐는 거임.

특히 정준호 같은 경우는 전국적으로 더민주 측에 큰 엿을 먹임.

애초 이건 떨어지기 위한 공천이 아니었을까 생각함. 공천한 넘들 생각은 '망하고 난후 최소한 전라지역 기반을 가지고 있던 국민의 당과 같이 합치고 그쪽을 헤드로 영입하는 거'임. 국민의 당이 비례가 좀 당선되니까 지들이 정당지지가 높다고 주장하는데 천만에 말씀임. 차마 더민주에 비례찍어줄 수가 없어서 그렇게 된 거임.

그리고 이 때(지역공천, 비례공천)파동의 책임을 김종인이 덮어 쓴 분위기였었음. 추대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이거 다시 한번 하겠다는 소리임.

복기를 하려고 하니까 또 과거를 덮자는 이야기가 나옴. 

복기하고 뭐가 문제였는지 짚고 다음에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해야 하는 게 소위 학습능력을 가진 인간이 하는 행동임. 

이번 총선 내용은 더민주나 야당이 절대 이긴 게 아님. 

총선의 의석수를 기반으로 20~30대들의 요구가 무엇인지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재보선에서 망함.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