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망할놈의 종편놈들 때문에 답답합니다.

 

처음 종편이 생겼을때 야당성향의 인사들은 무시하고 출연을 안했다고 합니다.

 

처음엔 시청률도 저조했구요.. 하지만 지금은 그들의 영향력은 무시를 못하죠.

 

새누리과반이 확실하게 무너지고 정권교체가 확실해보이는 지금이 적기라고 봅니다

 

손석희님이 처음 jtbc 간다고 했을때 반대도 많았지만 지금은 거기만큼  공정한 뉴스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종편을 깨부시려면 내부에서 깨부셔야 합니다

 

맨날 이상한 패널들 데려다 놓고 일방적으로 까버리니 종편만 보시는 어르신들이 세뇌안되실수가 없죠

 

정청래의원님은 충분히 종편가셔서 스타가 되실수 있습니다. 그의 스타일을 보면 종편측에서도 시청률 보장됩니다

 

비록 그안에서 열통 터지시겠지만 그들의 논리를 처참하게 깨버리고 그속에서 통쾌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종편 시청자는 새누리콘크리트 어르신들만이 아닙니다. 종편안에 강력한 우리편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번 그의 sns발언을 보면 사실 통쾌하지만 걱정도 됩니다. 어느 한쪽의편으로만 들어가 버릴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겐 정청래같은 사람이 필요하고 진보매체가 주류인 팟캐스트에서 스마트한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렸다면

 

이제는 종편을 통해서 진실을 알려야합니다.

 

가장 잘 할수 있고 지지를 받을수 있는 사람은 정청래의원님 같습니다

 

본인도 종편을 증오하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외면만이 답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안에 들어가셔서 그들을 부셔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