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하긴 싫으시겠지만 포용성의 문제입니다.

 

오유를 주로 이용하시는분들은 진보적 성향이 강하실겁니다.

 

이 진보적성향을 가지신분들의 특징이 옳지 않으면 배척해버리고 무시해버린다는 겁니다.

 

이런 말씀들 많이 들어보셨죠? "니말이 다 맞는데 잘난척하는거 같아서 꼴보기 싫다"

 

제 말은 틀린걸 틀렸다고 말하지 말고 참고 지켜보라는게 아니고 내말이 맞다 하더라도 상대방은 무엇을 생각하는지를 들어보자는 겁니다

 

상대방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듣기전부터 추측해버리고 상대가 틀렸다고 생각이 들면 귀를 막아버립니다

 

밑에도 썼는데 종편같은문제가 그런문제라고 봅니다.

 

 

하나의 사안을 가지고 서로 듣고 이해해보려고 해야지 무조건 틀렸다고 생각들면 비난과 비방 욕설 편가르기만 하려고 드니

 

진보적성향이 아닌 사람들이 이쪽에 오기가 쉽지않죠.

 

당연히 문재인님이 대통령후보 1위이지만 대한민국에는 여전히 문재인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청래의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분에 대한 호불호 분명이 있습니다.

 

 

내편아니면 필요없다라는식의 논쟁좀 그만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