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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은 영원히 지역주의가 타파되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게시물ID : sisa_7278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이너특공대
추천 : 1
조회수 : 42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4/19 16:55:46
사실 이번 총선에서 야권이 PK에서 상당히 선전하고 대구에서도 2석 가져간 것이 기적이기는 한데요. 경북 지역은 좀 노령화 된 인구도 많고 젊은 층이 많이 빠져나간 곳이라 여전히 야권이 빈틈을 비집고 들어가기가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대구도 무진장 피눈물 흘려가며 그곳을 일구고 자리잡은 거긴 합니다만 거기에는 젊은 인구들이라도 많이 있어서 새누리 일색이라고 해도 여러번 변화의 가능성이 있다고 점쳐지기는 했잖아요.
 
물론 강원도만 해도 총선에서는 이쪽도 새누리 일색이기는 하지만 요번에 더민주에서 1명이 비집고 들어갔고 지방 선거에서 무조건 새누리만 지지하지는 않잖아요. 그런데 아무리 봐도 경북 지역은 야권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여전히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 여기는 아무래도 영원히 새누리 텃밭으로 남을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사실 경북 지역에서 PK와 대구와는 다르게 뭔가 야권이 희망적인 부분이 있다 이런 얘기가 전혀 없는 게 현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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