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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이 "야권통합"을 주장하는 이유
게시물ID : sisa_7288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국중년
추천 : 26
조회수 : 2323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6/04/21 00:51:41
박영선이 당선자대회때도 볼수있듯, "야권통합"을 주장하는데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지금 박영선은 당에서 세가 많이 줄었습니다, 즉 자기편보다는 자기를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죠.

이번 선거에서 진선미의원같은 범친노, 김병관 조응천 김병기같은 문대표영입인사등이 험지에서 많이 나왔는데, 

예상외로, 많이 살아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호남에서 대패를 하면서 그동안 박영선과 친한 의원들이 대거 국당으로 빨려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당안에서 입지가 약해졌다보입니다.

박범계의원같이 박영선과 좋은 관계가 있는 사람도 결국에는 친노이거든요.

혹은 굳이 계파싸움에 끼지안는사람들입니다.

이번 선거를 보면

충청 13+1
영남 9+2
호남 3

즉 영남+충청=중심

이렇게 되어버렸는데, 만약 국당과의 통합을 해서 국당이 대거 입성하면 상황이 역전됩니다

즉, 예전처럼 더민당에서 중심의 입지와 함께 박영선편이 대거 들어옵니다.

이렇게 되면 또다시 개싸움이 펼쳐집니다...지금의 국당의원들은 계파에 목숨거는 인간들이란것은 잘알겠죠...

또한, 다른 의원들고 무리하게 국당과의 합당을 주장한다던가하면, 그것은 혹시 이런 꿍꿍이가 있지는 안은지 잘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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