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zCxnziwRM3o
조선티비를 보니,
요약하자면,
당의 주류 즉 친노 친문세력..
최재성 (추대도 생각해볼수있다)
부산 최인도 (계파싸움을 피하기위해, 연기)
대전 박범계 (경선을 통한 당대표권유)
이종걸 (추대도 생각해볼수도, 문대표의 생각이 중요, 즉 문대표가 대선까지 도와달라고했다)
>>>조선티비의 말로는 박범계등은 우리가 밀어줄테니 경선해도 당대표한다는 식으로 풀이를 하더군요<<<
그리고
송영길등 즉 과거 민주당세력은 추대 반대, 호남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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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정황상, 김종인을 추대를 하건 안하건 이런식으로 나뉘어진다고 봅니다.
과거 민주당서부터 해왔던 사람들, 즉 송영길 추미애같은 사람들은 4-6선임에도 지금 당내에서 주류가 아닙니다.
이번 비대위2기를 봐도 알수있듯이, 지역적으로 고루 배분된느낌입니다.
서울 부산 충청 호남이 한명씩 그 외 외연확장을 위한 진영등이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호남없이 대권없다"를 강조합니다.
또한 야권통합을 강조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엔, 그들이 원하는것은, 국민의당과의 연대 혹은 합당입니다.
연대에 중점이 실리면 당연, 그 중간다리 역활을 할수있는 사람들이 중심이 되는것이고
합당을 하면, 바로 주류가 됩니다.
주류는 넘어서, 과거처럼 당을 장악하게 됩니다. 그러면 또 개싸움이 벌어집니다.
과거에서 보면 알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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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최재성, 박범계 최인호등 문재인과 친한사람들은,
차라리 조금 연기를 하던지 아니면 일단은 계파싸움같은것을 막기위해서
경제에 집중하자는 말인거같습니다....
왜냐면, 그들이 원하는것은 정권교체 즉 지금 당의 이미지를 살리고 열심히 하는것이 더 중요하지
어느 특정지역에 힘을쓴다던지, 계파정리를 하는것은 당에 해롭고
또 이것은 정권교체에 도움이 안된다고 판단하는것같음.
제발 이제 계파싸움은 하지말았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은 당장 추대니 당권이니 그런말은 잠시 접어두어야하고
또한, 호남 강조하시는 의원들도, 일단은 단합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즉, 그 의도가 순수하지 안아보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조선티비는, 김종인이 당대표가 되는것을 "친노 친문"이 원한다, 또한 문재인대표의 말도 일치한다..
그래서 더민주당은 문재인당이다..라고 몰고가고있습니다.
더이상, 이런 떡밥주지안으려면, 지금은 경제에 올인하는 정당이미지가 더 우순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