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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4.26 화요일] 오늘의 뉴스 모음
게시물ID : sisa_7309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머
추천 : 1
조회수 : 4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26 15:11:13




1. “어버이연합 그러지 마세요”…‘후레자식연대’가 웁니다 -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41288.html?_ns=t1

대한민국어버이연합(어버이연합)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으로부터 수억원에 이르는 돈을 우회 지원을 받고 청와대로부터 ‘관제 집회’ 지시를 받았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이 페이스북에서 ‘후레자식연대’라는 풍자 페이지를 만들어 화제다. 

후레자식연대는 지난 22일 페이스북에 페이지 (▶바로 가기: 후레자식연대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었다. 이들은 페이스북 페이지 정보에 ‘어버이연합과 엄마부대 같은 부모를 두지 않은 이들을 위한 커뮤니티입니다. 비폭력, 보편적 인권, 평등, 자유, 평화를 지향합니다’라고 썼다. “저희는 전경련에서 돈을 받지 않고 청와대의 지시로 뭔가를 하지 않으며 국정원과도 관계가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2. [단독] ‘좌익효수’ 욕설 범벅 선거개입 댓글 추가 드러나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41289.html?_ns=r2

검찰이 국정원 직원 유아무개(좌익효수)씨를 ‘봐주기 기소’했다는 <한겨레> 보도(▶[단독] ‘좌익효수’ 댓글 수백건 중 10건만 기소했다)에 대해 “선거운동에 해당하는 댓글만 엄격하게 고른 결과”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한겨레> 취재 결과 검찰이 유씨를 선거개입 혐의로 기소한 10건의 댓글보다 더욱 노골적인 댓글이 추가로 확인돼, 검찰의 해명은 전혀 이치에 맞지 않게 됐다.





3. 박근혜 대통령 "남은 임기 협력·소통에 각고의 노력…아쉬움도 많아"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4263405g&nv=3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남은 임기 동안 변화와 개혁을 이끌면서 각계각층과의 협력, 소통을 잘 이뤄나갈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개최한 46개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오찬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함께 하신 이 자리가 여러 문제에 대해서 소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제가 나라의 국정을 맡은 이후로 어떻게 해서든지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제2도약도 이루면서 한편으로는 안보도 챙기고, 거기에 모든 힘을 쏟고 살았지만 지나고 보면 아쉬운 점이 참 많이 있다"고 말했다.





4.삼성물산 대우건설 등 13개사 3조원대 LNG공사 입찰 담합 -한국경제 
http://land.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42632518&nv=3

대형 국책사업인 액화천연가스(LNG) 저장탱크 건설공사 입찰 과정에서 3조2천억원대 담합을 한 건설업체들이 대거 적발됐다. 입찰 담합에 연루된 건설사는 13개로, 현대건설·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모두 포함됐다.  공정위는 한국가스공사가 2005∼2012년 발주한 통영·평택·삼척 LNG 저장탱크 입찰 과정에서 담합한 13개 건설사에 과징금 3천516억원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5.네이버-매경 합작법인, 중앙·한겨레와는 공동사업 -미디어오늘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29653

매일경제가 조선일보에 이어 네이버와 합작법인을 세운다. 중앙일보, 한겨레도 네이버에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들 종합일간지는 네이버의 모바일 섹션(주제판) 하나를 통째로 할당받는 방식으로 공동사업을 하게 된다. 언론사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는 디지털 전략을 찾은 셈이지만 이 시장마저 소수 대형신문이 독점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6.퇴직 경찰관 모임은 어떻게 종북척결 단체가 됐나 -미디어오늘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29640

대한민국 재향경우회(이하 경우회)가 탈북자단체에 돈을 주고 탈북자들을 집회에 동원한 의혹과 관련해 정부와 새누리당의 암묵적인 지원이 배경이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우회는 지난해 2월과 3월 서울 시내에서 열린 '반국가 종북세력 대척결 국민대회'에 참석한 어버이연합 등 1000여명이 모인 집회를 주최했다. 그리고 경우회가 500만원과 700만원을 한 탈북단체에 송금한 것이 드러나면서 집회 알바 동원 의혹이 불거졌다. 





7.구조 조정? '박근혜 사기극'은 한 번이면 족하다 -프레시안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5876

그러나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고 나서 제일 먼저 한 일은 복지 공약들을 실행할 수 없다고 선언한 것이었다.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 정책들을 스스로 실현 불가능한 것으로 낙인찍었다. 탄핵이 아니고서는 대통령 임기 5년이 보장되니 복지 확대는 대한민국에서 5년 동안 금지된 일이 돼버렸다. 거짓 공약을 내세워 복지, 경제 민주화 열망을 납치해서는 볼모로 감금해놓은 것이다. 말이 5년이지 5000만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으로부터 5년씩을 도둑질한 꼴이다.  





8.고흥 골재 채취장서 주상절리 발견 - sbs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543211&plink=STAND&cooper=NAVER

전남 고흥의 한 골재 채취장에서 학술적 보존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진 대규모 주상절리가 발견돼 유관 기관이 보존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고흥 주상절리는 5~6년 전 골재 채취 과정에서 처음 발견됐으나 이후 별다른 보존 조치 없이 방치된 채 골재 채취가 계속되다가 최근 환경단체의 보존요구와 일부 지질학자들이 현장을 방문하면서 보존과 관리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습니다. 

환경단체 관계자는 "누가 보더라도 보존이 필요한 곳임을 한눈에 알 수 있다"며 "주상절리가 값싼 골재로 분쇄돼 팔리기 전에 골재 채취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9. [위기의 해운업]“청와대 ‘서별관’ 밀실서 나와 여야정 협의체에서 논의해야”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4252341005&code=920100&med=khan&nv=stand

구조조정 시즌이 되자 어김없이 등장하는 ‘서별관회의’에 대해 비판이 일고 있다. 경제부처 고위 당국자들의 비공식 모임인 서별관회의는 구조조정을 실질적으로 주도하고 있지만 협의 내용과 방식이 불투명하고 결과를 책임지는 주체도 모호하기 때문이다. 

청와대 본관 서쪽 별관에서 열린다고 해서 ‘서별관회의’로 불리는 비공개 거시경제정책협의회는 지금의 구조조정을 막후에서 진두지휘하고 있다.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경제수석,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 한국은행 총재를 주축으로 하며 필요에 따라 다른 부처 장관도 참석한다. 한진해운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자율협약을 신청하기 전날인 24일에도 서별관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진해운을 포함한 조선·해운·건설·철강·석유화학 등 취약업종의 구조조정 방향이 논의됐다. 이 회의에서 만들어진 ‘밑그림’을 토대로 금융위는 26일 각 부처 차관이 참석하는 산업·기업 구조조정협의체를 연 뒤 정부의 구조조정 방안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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