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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선이 3자 구도가 되기를 바라옵니다.
게시물ID : sisa_7313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려라정청래
추천 : 1
조회수 : 51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4/27 17:05:47
mb.....
말이 비지니스 프렌들리지요.

대한민국의 천박한 자본가들이 요구하는 '금산분리법 개정'부터 시작해서
온갖 규제들을 풀어주면서 그들의 힘을 얻어 정권을 잡는 사람입니다.
심지어 그린벨트 규제까지 풀어버리는 인간인데요.

mb가 밀어주는 안철수로 보면 그건 너무 단순하고,
재벌들이 '누구를 청와대로 보낼까?' 하는 고민에 낙점자가 안철수일뿐.

돌아오는 대선은 3자구도입니다.

1.한번 몸빵시키고 버리는 카드로 썼던 박근혜 정권의 후보.
(후보들이 침몰하는 배에 탈리가... 유승민이라면 탈 지도 모르죠.)

2. mb의 아바타이며, 천박한 자본가들이 청와대로 꽂으려는 안철수.
(안철수가 대통령 되면 금산분리법은 물론이고, 온갖 규제가 다 사라질 듯.)

3. 무능한 정권이 무너뜨린 경제 회복하고, 천박한 자본가들이 청와대로
   적당한 아바타 꽂아서 자신들의 세상이 되는 것을 막을 정권 탈환의 후보.

돌아오는 대선 어려운 구도입니다.
박원순, 이재명, 안희정 등등이 모두 대선후보 경선에 뛰어들어서 합집합의
시너지를 발휘해야 겨우 해볼까 하는 수준일 겁니다.

천박한 자본가들은 자신이 살려면 mb를 살려야 하는데,
법에 의해 mb를 다시 우두머리로 세울 수는 없고, 그의 역할을 대신 하게 
만든 것이 mb정권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에 들여보낸 안철수라고 생각합니다.

안철수는 mb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내각제는 특정 정치세력만이 원하는 방향이 아닙니다.
오히려 천박한 자본가들이 진정 원하는 것이라 봅니다.

그런 세력들이 세운 후보 안철수.

지금 침몰하는 박근혜호를 공격할 겨를이 없습니다.
안철수당이 침몰하는 박근혜호에서 탈출하는 비박들을
흡수하려는데 이걸 막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김종인 영감님....

지금 언론에 휘둘리고 그럴때가 아닙니다.
이제 고마합시데이.
지금 억~~~수로 중요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님 포기하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주십시오.
배신자들 그냥 못 보시잖습니까?
헤헤~

그런 의미로다가 충언을 계속 해 왔던 유승민을 꼭 후보로 세우시고
안철수당으로 가려는 비박들 감시시키세요.

유승민이 했던 말 거~ 뭐 들어보니까 맞는 말 했더만요!

아이고... 이 와중에 더민주는 머하고 자빠졌냐.
이런 엄중한 시기에 추대니 아니니 논쟁이 할짓이냐....
돌아버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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