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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모음입니다 (4.29. 금요일)
게시물ID : sisa_7320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머
추천 : 5
조회수 : 7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29 13:53:47





1. 박원순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안방의 세월호 참사”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41850.html?_ns=c1

박원순 서울시장이 최근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옥시 레킷벤키저’ 제품을 서울시에서 불매하겠다고 공개 선언했다.

박 시장은 28일 밤 9시10분부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시간여 동안 진행한 ‘원순씨의 엑스(X)파일’ 생방송에서 “사회 금도를 벗어난 부도덕한 기업과 노사 관계 등이 징벌돼야 사회가 건강해진다. 서울시가 옥시 기업의 소모품을 일부 쓰고 있는 걸로 아는데, 앞으로 쓰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 '12~1시' 점심시간 없앤 현대카드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42824501&nv=3

현대카드·캐피탈이 낮 12시부터 시작하는 획일적인 점심시간을 없애기로 했다. 성과만 낸다면 언제 점심시간을 갖는지는 중요하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정태영 현대카드·캐피탈 부회장(사진)은 28일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에 “낮 12시부터 한 시간이라는 획일적인 점심시간을 없애고 언제나 자유롭게 식사를 하거나 쉬도록 제도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3. 한은 "'한국형 양적완화' 국민적 합의 있어야" -뉴시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429_0014054487&cID=10401&pID=10400

한국은행이 기업 구조조정을 위한 자본확충 방안으로 중앙은행의 발권력을 동원한 '한국형 양적완화'가 거론되는 것에 대해 '국민적 합의'를 내세우며 사실상 반대 의사를 밝혔다.

윤면식 한은 부총재보는 29일 국회에 제출하는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 대한 기자설명회에서 "기업 구조조정 지원을 위해 국책은행에 자본확충이 필요하다면 그것은 기본적으로 재정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4.지카 바이러스 3번째 감염자 발생…혈액 검사는 음성(종합) -세계일보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4/29/20160429001599.html

질병관리본부는 지카 바이러스 두 번째 환자인 K(20)씨와 함께 필리핀을 여행한 친형(21)도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29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K씨 형의 혈액과 소변, 타액에 대한 유전자(RT-PCR) 검사를 한 결과 소변과 타액에서 바이러스 양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5. 박근혜 51.6% 득표율 조작 음모론, 검찰 수사 결과는?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29730

2012년 12월19일 18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상당한 반향을 일으킨 인터넷 게시물이 있었다. 정확히 박근혜 대통령의 득표율을 예상했던 내용으로 입방아에 올랐고 이 게시물은 선거 이후 삭제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불기소 이유통지를 통해 "피의자가 2012. 12. 10 게시한 글은 박근혜 후보의 부친 박정희 전 대통령을 기리자는 의미에서 51.6%의 득표율을 목표로 선거에 임하자는 정치적 표현으로 봄이 상당하고 2012. 12. 19 게시한 글 역시 같은 취지로 봄이 상당한 바, 피의자가 위와 같은 글을 게시한 것 이외에는 피의자가 국가정보원장의 원장 등 직원이거나 그 사주를 받았다는 점을 인정할 만한 증거가 전혀 없다"고 고소를 기각했다.





6.클린턴-트럼프, 한반도 정책 ‘극과 극’ -KBS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71390

미국 대선은 결국 민주당 클린턴과 공화당 트럼프의 대결로 좁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두 후보, 경력부터 정책까지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상원의원과 국무장관을 거친 '주류 정치인' 출신 클린턴은 국제 사회에서의 미국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합니다.

반면 부동산 재벌 출신인 트럼프는 미국의 이익을 먼저따지는 '미국 우선주의'를 주장하죠.
한미 동맹과 관련해 클린턴은 철저한 공조에 기초한 '파트너십'을 강조합니다.

반면 트럼프는 현재의 관계를 불평등하다고 평가합니다.
'안보 무임승차론'을 주장하며 돈을 더 내지 않으면 주한 미군도 철수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7.갤럭시S7, 삼성 실적 이끌다…LG는 프리미엄 효과 발휘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60428000310?mc=ns_001_00001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스마트폰, 프리미엄 전략, 환율효과`에 힘입어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기대 이상의 1분기 실적을 거뒀다. 삼성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이 화려한 명성에 걸맞은 활약으로 분기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전작보다 1개월 앞당겨 출시하고 판매까지 활기를 띠면서 IT·모바일(IM) 부문 영업이익이 7분기 만에 최대인 4조원에 육박했다. LG전자는 트윈워시 세탁기와 올레드(OLED) TV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2개 사업부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환율 효과도 양사 이익 상승에 힘을 보탰다.




 
8.한국 정부, 페북 사용자 정보요청 2년 만에 50배 -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60429000013?mc=ns_004_00005

우리나라 정부가 페이스북에 사용자 정보를 제공해달라고 요청한 건수가 최근 들어 급증했다. 페이스북이 운영하는 메신저와 왓츠앱, 인스타그램 사용자도 요청 대상에 포함됐다.

28일(현지시각) 페이스북이 공개한 글로벌 정부 요청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지난해 후반기에 총 52회에 걸쳐 72명의 사용자 정보를 페이스북에 요청했다. 지난 2013년 후반기 1회에 비하면 52배나 증가한 셈이다. 불과 6개월 전인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도 2배 늘었다. 전체 평균 요청 건수 증가율 13%에 비해서도 높다.

페이스북이 정부에 제공하는 비율도 커졌다. 요청한 사용자 계정 중 절반인 36개다. 지난해 상반기 28%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9.[노동이 부끄러워요?]앉아서 일하는 것 어떤가요?… “건방져 보인다”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4282235005&code=940702&nv=stand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 배우는 초등 6-2 사회교과서 54쪽에는 마트에서 계산을 하고 있는 계산원에 관한 두 가지의 그림(사진)이 실려 있다. 하나는 마트 계산원이 의자에 앉아서, 또 하나는 서서 계산을 하는 그림이다. 서 있는 마트 계산원은 우리에게 익숙하다. 그렇다면 앉아서 일하는 마트 계산원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은 어떨까? 한 교사가 아이들의 생각을 물었다. 학생들 상당수가 “건방져 보인다” “예의 없어 보인다”고 답했다. ‘힘들게 일하는 계산원들을 위한 당연한 배려’와 같은 답을 예상했던 교사는 무척 당황스러웠다고 했다. 노동인권을 생각해보라는 취지로 삽입된 내용이지만, 상당수 학생들이 ‘노동자가 아닌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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