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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박원순을 좋아하는 이유...
게시물ID : sisa_7340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국중년
추천 : 16
조회수 : 110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5/07 10:08:44
시간이 나서 박원순의 행정 및 플랜들을 본적이있는데,

사람들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하고있고, 또 꼼꼼하면서 세심하고 디테일하게 하고있다고 느껴집니다.

즉, 서울시 전체를 놓고, 크게 4개로 나눈뒤, 각 지역에따라서 조금씩 세부적으로 계획을 만들어나가고 점차 더 세부적으로 나갑니다.

즉, 두괄식으로...

그리하여, 

서울계획.jpeg

그리하여, 그것을 실현시키기위한 방법을 만들어갑니다.

예를들어, 강남을 MICE(컨벤션,회의)산업으로 하기위해서, 현대와 협력해서, 옛한전터를 주는대신, 그곳에 도시계획에 맞게 

컨벤션센터등을 지을것을 조건으로 거는것입니다. 즉, 일부는 그런것들때문에 기업이 투자를 안한다고 말합니다만, 제가 볼때는 

서울시의 계획을 항상 먼저두는것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현대가 그것을 수용합니다.

현대신사옥.jpg

또한 그 계획에 맞는 도시기반시설을 합니다. 현대에서 받은 돈+시예산으로..
영동대로.jpg

이런 큰 사업을 수십개를 시작했거나, 준비중입니다.

또한, 어느 한 지역도 포기하지안고 방법을 찾아냅니다.

예를들어, 세운상가같은경우, 재개발을 하는데, 원래 장사하던 사람들 즉 30년이상의 경력의 기술자들의 노하우와 젊은 창업자들과 협업하여

새로운 시도를 합니다. 그러면서 제도를 개선해서 주변을 활성화 시킵니다.

서울 세운상가 재정비 특급호텔 들어선다

또 다른예로// 쓰러져가는 서울시 한복판의 못사는동네를 한옥거리로 만들기도합니다. 벌써 관광지가 되어가고있습니다.
익선동 후.jpg

또한 주민들의 아이디어와 함께합니다.

플랫폼 창동.jpeg
플랫폼 창동 2.jpeg

그 외에, 

경전철 개통되는 교통소외지를 주목하라… 新 골드라인으로 부상

경전철.jpg

이런 경전철사업같은 돈이 많이 드는 사업 (8조이상) 도 하나씩 해나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개 진행되고 있는듯합니다.
당연 주변 땅값상승하겠죠.


또한, 자전거도로확충이나..

자전거도로.jpeg



혹은 도로지하화 등, 서울에서 차를 줄이고 사람들이 걷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싶어하는거같습니다.

관광객이 걸어다녀야 돈을 쓴다고 ㅋㅋ

또한, 

서울시-한전, 전기차 충전시설 확대 나선다

이런거나, 아파트, 학교 태양광보급이라던지...

친환경도시로의 비젼을 가지고있는듯합니다.

공원도 수십개를 만들고있고...



아무튼, 이런 크고 작은 계획들이 몇천개가 진행되고있습니다.

이런 여러가지를 보면, 계획이 매우 잘 짜여있고, 촘촘하게 되어있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또 그러한 것들이 퍼즐맞추듯 다 연결되어있습니다...


복지같은것은 말안해도 잘 아시겠죠...

또한 박원순의 장점은, 사회공동체를 중요시 여긴다는점입니다. 항상 마을주민들이 같이 해나갈수있는 방향으로 유도합니다.

이태원이 관광 1번지가 된것도, 상인들이 같이 노력하고 바꾸어 나간다고 합니다. 간판같은것도 이쁘고 이국적으로 규정이 있다고..



지금은 중앙정부가 안받쳐주는데도 잘해나가고 있는데, 정권이 바뀌면 매우 속력을 낼듯합니다.



나는 종편에서 박원순을 자꾸 까는 이유가 그가 유능하다고 생각해서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박원순시장이 한 15년만 하면 서울을 완전 잼있는 명품도시로 만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중국인 및 동남아들의 소득성장때문에, 한국이 특히 서울에 관광객이 연간 3000천만명이 넘게온다고 합니다.(현재 1000만-1300만)


관광이 매우 고부가가치 산업입니다. 즉, 관광산업만 잘 되도, 유럽처럼 좀 쉬엄쉬엄 살아도 잘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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