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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은 과연 새눌 대선후보로 나올 것인가?
게시물ID : sisa_7366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닭발이닭
추천 : 1
조회수 : 3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21 05:09:18
반기문 카드는 역시 변수가 많은 대선국면인지라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주요변수는 친박과 친이비박의 분당이 과연 이루어질 것인가? 이 변수가 모든 정계 개편 시나리오의 출발점입니다. 

이미 불씨는 던져졌지만 그냥 꺼져버릴지 어떤 촉매에 의해 타오를지는 두고 봐야죠..

일. 분당의 점화시.. 반기문 출마카드는 반자신의 입장에서는 고려하기 어려울 겁니다.. 
그럼에도 친박은 일단 누구든 자파독자후보를 무조건 내세울 겁니다..
철수와의 연대를 운운하는 것은 그 다음 일..

이. 분당 불발시.. 사실 이게 더 현실적이지만.. 이 경우 반기문 카드는 현실적이 될 것입니다. 
일단 그는 친박 친이 봉합의 허수아비 경계선이기 때문이죠.. 일단 반을 허통령으로 만들고 실권은 친박 친이 분점의 구도로 이해관계를 수렴하는 방법이죠.. 그러나 실제 당선가능성은 미지수입니다. 
그럼에도 반의 인지도 및 티케이와 충청연합의 득표력은 상당할 것입니다. 
문제는 반이 과연 후보검증을 이겨낼만큼 강한 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결국 일의 경우가 이의 경우보다 난해합니다.. 
이의 경우는 반기문과 안철수 그리고 문재인의 3강구도로 갑니다. 후보간 연대는 잘 안될 겁니다. 
이때 관건은 티케이 충청연합의 반에 대한 문재인의 호남과 피케이 득표력이 얼마나 확장될 것인가 입니다. 
일단 수도권은 문이 앞선다 간주하고.. 특히 철수와 겹치는 부분인 출향민 포함, 호남의 득표력이 중요하겠지요.. 

일의 경우는 정말 복잡해집니다. 친박 후보,  더불어 문재인, 궁물 철수, 나아가 친이비박이 철수와 연대할 경우 호남궁물과 손핵규의 연대 등등 매우 복잡한 변수가 등장할 것입니다. 
다자 후보간 연대 문제도 튀어나올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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