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전남 신안 염전노예와 구원파, 국정원 등 .. 유착관계, 소설임
게시물ID : sisa_7391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번너
추천 : 9
조회수 : 122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06 08:44:26

ㅎㄷㄷ 해서 못 쓰겠슴 



'염전노예' 주범들에 잇따라 집행유예…사법부 봐주기 판결 논란(종합)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4/15/0200000000AKR20160415099601054.HTML?input=1195m

"염전노예 사건 수사의지 있나"…검찰, 국감서 '혼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15/0200000000AKR20150915191400054.HTML



“구원파 소유 신안 염전 ‘노예 염전’ 의혹 수사”
전남경찰청, 제보 받고 수사 착수…유병언 최측근이 염전 소유권 구원파에 이전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39390

단일 염전으론 신안군에서 가장 큰 규모

구원파 염전에 지체장애인 일하고 있어

구원파 염전 원소유자 김찬식은 누구? 
 
유병언 일가 ‘핵심 7인방’에 대한 검찰 소환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유 전 회장의 장남 대균씨의 핵심 측근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물이 있다.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소유인 전남 신안군 도초면 외남리 일대 총 11만평 규모 염전의 원소유자 김찬식씨(59)다. 김씨는 유병언 일가의 비자금을 수사 중인 검찰에 의해 유 전 회장 일가와 상류층 인사들의 네트워크 형성에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지목된 인물이다. 실제로 김씨는 유 전 회장의 장남인 대균씨의 최측근으로 청해진해운의 지주회사이자 대균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아이원아이홀딩스의 계열사 트라이곤코리아의 4대 주주 중 한 명이다. 트라이곤코리아 대표는 구원파를 창설한 고 권신찬 목사의 아들이자 유 전 회장의 처남인 권오균씨다. 트라이곤코리아의 주식 중 대균씨가 20%, 김씨가 10%를 보유하고 있다. 김씨는 최근 트라이곤코리아가 600억원대 분양 매출이 기대되는 ‘광진트라이곤시티’ 개발 사업을 시행 중인 TRG개발전문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일명 TRG리츠)의 실소유주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씨는 또 (주)호일의 대표이사이자 (주)모래알디자인의 이사도 맡고 있다. (주)호일은 청해진해운 대표 김한식씨(72)가 감사를 지냈던 곳이다. 모래알디자인은 유 전 회장의 해외 사진전시회, 청해진해운의 수상택시 디자인 등 그룹의 디자인을 도맡아왔다. 유 전 회장의 큰딸인 섬나씨(48)가 대표이사로 있는 곳으로 유병언 일가의 이른바 페이퍼컴퍼니 가운데 하나다.



http://www.nocutnews.co.kr/news/4018239#csidx5e2bb550965efaf86f2acb92f5fc045 

또 하나 중요한 것이 국정원, 검찰, 경찰, 모든 조직에 구원파와 연결된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 정관용> 그 근거는요? 

◆ 정동섭> 이 양반이 현장에서 목격을 했는데. 무슨 사건이 터지면 국정원 직원이 직접 와서 유병언과 상의하는 것을 봤다. 본인이 탈퇴 중이던 2008년경에 어떤 검찰청의 검사인 사람도 있었다. 그래서 형사사건이 터지면 그 검사에게 부탁을 했다. 국정원 직원이든 경찰이든 검찰이든 유병언 사장이 오라고 하면 오고, 하라고 하면 하는 그런 사람들이었다. 그래서 지금 정권과 이렇게 결탁이 돼 있기 때문에. 이번에 검찰에서 이렇게 수사하는 것도 이거 철저히 하라고 요구하는 그런 의미의 기자회견이었습니다. 

◇ 정관용> 알겠습니다. 그래서 정경유착 내용 밝혀라. 즉 정치권과 유착에 대한 의혹이 많다, 이런 얘기죠? 

◆ 정동섭> 네. 많은 것은 물론이거니와 전경환 씨 때부터, 전두환 대통령하고 아주 밀착된 관계였다는 것은 언론에 다 알려진 사실 아닙니까? 그것뿐만 아니라 유병언 사장이 정치자금을 얼마나 많이 바쳤는지, 민자당 모범당원, 재정후원 회원이었거든요. 그리고 제가 여러 번 얘기했지만 레이건 대통령 방한 당시에 주식회사 세모 구원파에서 경호를 지원했습니다.

◇ 정관용> 경호까지 지원을 해요? 

◆ 정동섭> 네. 그런 정도로 이 정권과 밀착이 돼 있는데. 그 후에 계속 이어지면서 그 연결 고리는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