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호남이 주도를 해서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는 일종의 강박관념을 지니고 있는데
문제는 이걸 자기 딴에는 아닌척 포장하려고 해도 글 읽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어설프게 보이기만 합니다.
이들이 더민주와 문재인을 공격하는 방식은 문재인이 호남의 지지가 없으면 대선에 출마하지 않는다는 말에 트집을 잡는데
지금 호남의 대선주자 지지율과 정당 지지율은 문재인과 더민주가 1위입니다.
그리고 호남 외의 지역에 눈을 돌리면 충청은 반반의 상황에서 반기문에 맞설 안희정이라는 비장의 수가 있고
경북은 김부겸이 있고 경남과 부산은 호남주의자들이 발광하는 소위 친노들이 맨땅에 해딩해서 부산에만 5석과
김무성 지역구에도 무려 40이라는 위협적인 결과를 냈습니다. 그리고 서울과 수도권? 말할 필요가 굳이 있을까요?
어차피 국민의당은 이번 리베이트로 추하게 무너지고 있지만 거기에 매달리는 호남패권주의자들은 그냥 그러려니 해줘야죠
하지만 그렇게 살도록 내버려두는것과 헛소리를 들어주는건 별개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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