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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숙, 왕주현, 김수민의 관계, 그리고 그들이 살아남는 방법
게시물ID : sisa_7422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두선생
추천 : 1
조회수 : 69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28 18:46:14
게임이론중에 죄수의 딜레마라고 있는데 지금 저 셋의 관계가 딱 저 이론에 들어맞네요

다만 한가지 차이점이라면 저 셋을 통해 최종적으로 도달할 대상은 국민의당 대표이자 공천에 깊게 관여한 안철수라

작정하고 안철수에 대해 자백하면 저 셋의 딜레마는 해결이 됩니다.

물론 안철수 입장에서는 최악의 결말이겠지만요

아마 국민의당 리베이트 수사는 검찰이 안철수를 소환하면서 절정에 달할 것입니다.

검찰 입장에서는 증거를 자기들이 죄다 쥐고 있고 법적으로도 꿀릴게 없는 만만하기 짝이 없는 상대거든요

그동안 무리한 기소와 조작으로 욕처먹던걸 여기서 만회하려고 하겠죠

ps.국민의당 입장에서 보면 안철수의 몰락은 그동안 친안패권주의에 짓눌린 호남패권주의자들의 부활과

그들의 바지사장인 정동영을 띄워주는 결말이 되면서 사실상 자민련 열화판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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