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조직 강화, 당원모집 등 위해..당 골격 갖추기 박차
국민의당은 30일 안철수·천정배 전 대표 등 당의 '얼굴'들을 전면에 세워 국민과의 스킨십을 늘리기 위한 전국투어를 추진한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이처럼 결정했다. 전날(29일) 두 공동대표의 전격적인 동반 사퇴 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고 열린 첫 의총이다.
국민의당은 지방조직 강화와 당원모집 등을 위해 오는 7~8월 전국을 순회하며 간담회 등을 열기로 했다. 또한, 당헌당규 정비 등을 통해 신속히 당의 골격을 제대로 갖추기로 했다.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606301135506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