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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재기는 완전 글렀다고 봐야되는 이유가
게시물ID : sisa_7425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두선생
추천 : 15
조회수 : 177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6/30 20:00:19
이번 리베이트에 얽힌 사람중에 하필이면 박선숙이 있거든요

박선숙이 안철수에게 있어 어느정도나면 2012년 정치에 뛰어들었을때부터 안철수를 모신

안철수에게 있어 양팔과 같은 존재입니다. 그래서 안철수가 친안패권주의를 발동해서 박선숙을 사무총장에 꽂았죠

그런데 리베이트 사태가 터지고 박선숙은 검찰이 물증을 쥐고 흔들고 있고, 당을 집어삼킨 박지원은 박선숙에게 빨리 나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안철수는 박선숙이 어찌되건 아몰랑 하고 이제 얼굴마담 역할로 전국투어나 한다고 하죠.

쉽게 말해서 박선숙은 안철수에게 지난 다른 측근들이 그래왔듯이 토사구팽 당한겁니다.

안철수는 본인의 당대표 사퇴로 사건이 종결되었다는 착각속에 빠져있지만 이제 본격적인 시작입니다.

박지원은 아직 안철수를 띄워주고 있지만 당을 호남당으로 개조하려는 박지원 입장에서 안철수는 눈앳가시에 불과하고

안철수에게 토사구팽당한 박선숙도 이대로 버려진체로 가만 있을 일은 없겠죠

새정치? 모 사이트 악성 안철수 지지자들을 보면 문재인 물고 늘어지고 비리에 아몰랑 하는게 새정치입니다.

경험상 저런 악성 지지자들은 자기가 추종하는 정치인을 따라 썩어 문드러지더군요
출처 http://www.sisacast.kr/news/articleView.html?idxno=1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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