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강력범죄  살인 , 강간 ,  마약이 판을 친다는 필리핀에서

 

범죄와의 소탕을 선언한 두테르테 대통령 후보가 오늘 취임식을 열었다네요

 

취임 전에만 마약범 60명을 사살했다고 하고 현재까지 마닐라에서만 300여명이 자수했다고하니까

 

이미 범죄자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된 것은 확실해보입니다

 

사기꾼이나 범죄행위 , 기득권의 횡령 등에 대해서도 가차없이 일망타진하겠다고하는데

 

필리핀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숨졸이며 지켜봐야겠네요 사실 어떻게 변화할지 너무 기대가됩니다

 

아직도 전산시스템이 없어서 경찰서에서도 페이퍼문서만 있고 수기로 작성하던데

 

이것마저 부정부패에 의해 발전하지못한것인지..

 

부정부패로 인해 경제발전마저 이뤄지지않는 저 곳에서

 

기득권세력과 범죄자들과 어떤 피튀기는 싸움이 벌어질지 흥미진진합니다

 

물론 과도해보이는 것도 있는데 새벽1시이후 통행금지라던가 밤10시이후 청소년 통행금지 흡연 금지 등

 

일반시민에게도 압력이 가해질것으로 보이긴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리핀 현 상황에서 가장 다이나믹하고 눈에보이는 효과가 나타날 것은 확실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