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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근본적으로 경상지역에 사드는 배치되면 안됩니다.
게시물ID : sisa_7446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헐랭헐랭
추천 : 3/6
조회수 : 85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7/16 00:39:59
전라지역은 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사드의 영향력을 보면 근본적으로 레이저 반경내에 국민이 있으면 안됩니다.
의사들은 말합니다. x-ray도 너무 자주 하면 몸에 해로우니 적정 수준에서 실시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근데 수백km밖의 야구공무늬도 식별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전파를 그 사이에서 받아낸다는 것은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x-ray보다 더 해로우면 해로웠지 덜하진 않을 것입니다.
 
성주지역에 배치됐을 경우 예상 반경이라고 위성사진을 보았습니다.
작게 보면 바로 앞 2km 앞에 마을 주민들이 위험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넓게 보면 서울경기 지방이 모조리 사드레이더 반경에 들어갑니다.
물론 성주에서 서울까지 거리는 목표지점인 중국이나 러시아까지 거리의 반에도
한참 못미치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그럼 식별은 물론이거니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상당히 강력할 수 밖에 없는 전파를 서울 경기지역 사람들은 고스란히 몸으로 받아내야 합니다. 
물론 각종 전자기기에 미치는 영향도 간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왜 다른 나라에는 인적이 드문 바닷가에 영토를 등지는 형태로 배치되었는지를 생각해보면
아주 지극히 상식적으로 우리나라에는 사드를 배치할 곳은 없습니다.
물론 국민을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입장이라면 말입니다.
 
세월호 참사 때 이미 그 정체를 드러냈고 이번 국민은 개돼지 파문 때 절정을 찍은
그들의 국민을 대하는 인식은 아주 천박하고 더럽습니다.
 
전에는 반 장난으로 배치가 된다면 전략적으로 훌륭한 대구 경북지방에 배치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 것이며 만약 해당 지역 사람들이 반대한다면 빨갱이 인증하는 것이라 했지만
사실은 우리 영토 어디에도 사드가 배치되는 일은 없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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